[시사정치] 논문도, 행사도 '대학원생 도움'..나경원 '엄마 찬스'
https://news.v.daum.net/v/20201019050628895
서울대 진실위 결정문 보니
서울대 연구실 사용 외에도
논문 초고 대학원생이 검토
학회도 대학원생이 참가해
"이게 엄마찬스 아니면 뭐"
나경원 "공동연구진 중 1명
이 학회 참석한 것..흔한 일"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요하지 않는 단순 작업이다. 그 외 다른 기여는 없다”며 “저자로 포함될 정도의 기여라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가 김씨 어머니(나 전 의원)로부터 김씨 엑스포(미국 고교생 대상 경진대회) 참가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의대 의공학 연구실에서 연구를 수행하게 하였다”고 설명했다. 서동용 의원은 “엄마 찬스가 아니였다면 아들이 서울대 연구실에서 실험을 할 수 없었던 것은 물론, 연구물에 부당하게 공동저자로 표기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나 전 의원과 윤 교수는 서울대학교 82학번 동기생으로 윤 교수 또한 언론 인터뷰에서 “개인적 친분이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김씨 대신 서울대 대학원생이 발표자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한 사실도 결정문에 적시돼 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특혜와 비리를 넘어, 혈세로 운영되는 국립 서울대가 나경원씨 집안 입시컨설팅 기관으로 전락한 것이나 다름 없다. 이 전 과정이 특혜가 아니고 엄마찬스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냐”며 “당시 박근혜 정권 실세 정치인의 위세가 아니면 우리나라 국민, 우리나라 고등학생 누가 그걸 할 수 있겠냐”고 했다
줄줄이 비엔나 쏘세지
조국 교수님 가족들 사냥하듯 비난하던 x들은 이런건 엄마의 마음이라니 당연한거라고
고개 끄덕거리며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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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몇 회원들은 또 묵언수행에 들어가겠군요.
비겁한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