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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120mm 박격포 3분 30발 속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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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12:18:30

 진짜 미친 나라인가

https://youtu.be/lPsg22qyZ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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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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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12:35:47

수백년이 지난후 후손들이 발굴했을때 어라 아직도 작동하는데라는 말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1
2021-09-18 12:37:44

쇠붙이만 보면 포부터 만들어보는 나라.

새로운 풀만 보면 김치부터 담궈보는 나라. 

WR
2021-09-18 12:40:30

되는데???흐흐드

Updated at 2021-09-18 12:43:13

10여년 전에 위아에서 처음 저런 외장 리프트(????) 방식의 120mm 반자동 장전 박격포 만들었을때

쫀나 허접하다고 쫀나리 까였는데......

당시 박격포 쫌 만드는 나라에선 신제품으로 대부분 후장식 장전 방식을 채택했는데

대한민국 육군은 쫀나리 허접하고 고장 잘날것 같은 외장 리프트 방식이라고.....

거의 방산 비리쯤으로 몰고 갔는데.....

 

현실은.....120mm 박격포 신형들은 아직도 수동장전 또는 외장 리프트 방식 채용.....@_@????

 

후장식이 최고의 성능이지만 포와 함께 운용해여하는 차량까지 한번에 개발 및 생산을 해서 

가뜩이나 비싼 시스템이 거의 MBT 수준의 가격으로 올라갔고

덕분에 도입 수량 감소 및 수출 전무........가격은 더욱더 상승.....

 

미해병대를 기준으로 박격포는 병사들의 땀과눈물이 제 맛이지.......하면서 100% 수동 방식 도입

기계화쪽은 외장 리프트가 생각보다 고장 안나고 설사 고장 난다고 해서 바로 수동 장전 가능

그 어떤 차량에도 설치(공간만 있다면) 가능해서 호환성이 높음

 

당시 위아에서 가격적 기술적 성능적으로 실현 가능한 시스템 채용했겠지만

마치 지금의 KF-21처럼.....남들 다 스탤스 타령할때 조금 느리더라도 우리가 만들수 있는 항공기......

결국엔 최첨단의 후장식 박격포는 가격적 저항선 때문에 도입이 계속 지연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타협한 시스템이 빚을 발휘하는 2020년 입니다.

2021-09-18 13:11:12

후장식 박격포로 만드는게 정상적이고 더 간편한 구조가 되요(폐쇄기만 추가 하면 되므로 ) 저 형태는  프랑스에서 개발한 자주식 박격포의 기계적 장전형태 카피 인데,,,,,장점보다 단점이 많이 보입니다

쓸데없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장치가 많지여

자주식 박격포의 최강은 구소련 시절에 나온 궤도 장갑차 탑재 120mm식이 있는데 유인포탑에다 박격포 포신을 전차유사형으로 답니다 

최고 우수한 형태라고 칭송 해주고 싶군요

2
Updated at 2021-09-18 14:31:33

교리나 상황따라 다른겠지만,
구소련 후장식 박격포는 공수용 자주포 대체화력입니다. 땅이 넓으니 소련정도만 필요한 전력이죠
미국이야 뭐 항공전력이면 되니...
우리나라에는 필요 없는 전력입니다.

후장식은 아주많이 복잡해집니다.
특히 전용 자주포 차량과 포탑까지 필요합니다
장전 공간뒤에 운영요원이 필요하다는거죠
특히 주퇴복좌기 등을 달때 상당히 복잡해 집니다
아주소형의 휴대용인경우나 말씀하신거 처럼
그나마 조금 간단한데.. 그마저도 전장식 대비 복잡합니다 차라리 간단한 로켓포가 나아서
후장식이 제식화 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전장식은 위에보는 모듈을 차량, 견인차
트럭, 소형전술차, 장갑차 등 간단한 작업으로
전력화가 가능합니다.

정밀 장거리 포격이 후장식의 장점이고
나머지는 다 단점입니다.

우리나라는 후장식은 특히 필요 없는게
이미 천대가 넘는 K9에 K55 거기에 자주화 105미리까지 넘칩니다 ㅡㅡ;

81미리에 돈을 많이 투자한건 조금 논란이 될 수
있지만, 120미리는 아주 잘 투자한 전력입니다.

Updated at 2021-09-18 14:53:55

자주형의 차체는 새로 개발을 안해도 되요..현재 나온 기존 장갑차들이 전부 가능합니다..

 거기에 유인포탑만 언치는거구요..기존 박격포신에 폐쇄기만 달고 다른거 안다는검니다

K-200의 후속인 차기 수송보병장갑차로 장륜형으로 국내 업체 2개에서 나온 모델이 잇죠..당연히 장륜형이라도 가능합니다

그러니 포탑 부위만 별도 만드는것인데 대량 수요가 존재하는 보병지원무기라 충분히 사업 추진 가치가 존재 합니다

후장식 박격포랑게 장전은 수작업이라 구조는 비교도 안되게 단순해요,,글고 장전 속도도 높습니다

다음 장점으로,,,직사 사격이 가능합니다,,본문 박격포장치는 애초에 이게 안되죠 

그다음으로 완전한 장갑-밀폐구조라 승조원을 외부로부터 보호해줌니다.. 야는 그래서 방사능살포지역 화학무기 오염지역에서도 기동을 합니다

박격포 자주형에 대해 조금만 공부를 해도 구소련식 포탑식 자주형이 가장 우수한단점에 동의를 안할수가 없는 것이죠,,

이 유형은 공수부대용 지원화기 내지 자주포 포병 대체수단이 아니구 모든 보병연대용이여요..

모든 친소국가들에서 지금도 운용하며 당연히 북조군들도 운용합니다,,공산권국가들의 공통 보병연대 지원화기이죠

 

2021-09-18 14:58:40

우리군에서는 EVO-105 가 이미 만들어지고 대량 보급중이고한데 야는 보병연대  전용이고 120mm박격포 자주형이 애초 기갑부대 기보사단등으로 들어가는 장비인데,,,, 그럴거이면 더 우수한 차량 조건을 가진 장비가 좋다 하는것이고 직사 사격능력을 추가로 가지므로 더없이 후장 박격포식이 유리 하단 것 입니다


1
Updated at 2021-09-18 16:00:27

4.2인치 대체용인데, 야포 나 자주포 처럼 운용하는 형태와 비교하시면 좀 답이 안나오죠ㅡㅡ;

우리나라는 이미 자주포가 많습니다.
대구경의 러시아 후장식은 실상 야포나 비슷한 상황이고 나머지는 자주화 장갑차량인데..

이렇게 만들자면 비용이나 완전히 새로운 포와 포탄까지 대당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요?
그리되면 K9이 추가가 나은 상황이됩니다.
후장식은 서구권에 도입할만한게 없으니 완전새로 개발하거나 러시아에서 포 기술을 도입을 한다는것도 좀 무리수라고 봅니다.

각 나라의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후장식에 밀폐형 포탑이면 ABC에 좋긴 하죠
그런데 무조건 좋게만 만드는게 무기가 아닙니다. 충분한 전차와 자주포가 있는 환경에서는
그다지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지금도 싼건 아닙니다 만, 그건 뭐 현대무기들의 공통 한계이고.. 적당한 다용도 지원화기 개념에서는 120미리 전장식이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후장식은 운용에 제한이 많고
넘치는 105미리와도 심지어 K9과도 겹칩니다.
이러한 판단에서 결정한것이고 저는 이를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Updated at 2021-09-18 16:28:19

자주 박격포란게 통상적인 포병이랑 다르며 별종의 무기이고 용도나 특징이 다름니다 K-9 이나 K-55 의 대체용이 아니란거지여

여기 다른 회원간 논쟁에 나온 그대로 박격포란 보병 지원화기이고 포병이 이미 존립함에도 별도로 보유하며 이 는 전세계 모든나라 군대가 다 그렇습니다 

120mm 자주박격포는 다 같은 유형이고 경쟁관계이고,,기보유중인 국군의 4.2인치 자주 박격포랑 동중 무기 체제인데 왜 님은 자주포 하고 겹친다고 그러는지 모르겟군요

계속 말하지만..이 자주박격포는 자주포와 다르며 보병부대 혹은 기갑부대에서 무조건 보유 해야 하고 기갑부대의 화력지원용으로 형태가 어뜨하든간에 육군이 신형으로 무조건 개발해야 하는 무기란거이죠

EVO-105는 보병연대에 들어가며 이 2은 상호간 부딛치거나 대체 하지 않습니다

이 박격포를 기본으로하는 화기는 보병을 근거리에서  지원하며 포병은 보다 우월한 사거리를 가지며 별도로 운용하는것이죠

우리나라는 1인당 소득이 3만불에 달하는 선진부국이고해서 자주 박격포 정도에 돈을 추가로 지불해도 문제가 아님니다..

자주식 박격포란게 그만한 효과도 나오는 것이구요 ,,보병연대레벨에서 되려 우리군이 북조군에다 밀리는 실정여요..그거는 국민들 대부분은 모를검니다

군지휘부가 미군식 무기나 장비에 매몰이 되어서 소련식의 무기를 배격하는 성향이 조금 잇지요,,미군이 안사용하는 무기는 최대한 피하려듬니다 

안타까운일입니다,,

쓰잘데 없는 데다 고집을 부리는것이구 군의 지휘부는 보다 실용적인 자세를 가져야 하는것입져

2021-09-18 16:36:20

네 뭐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
일단 대부분의 서방국가는 신형박격포로
전장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후장식은 비용 및 운용이 야포 자주포와 겹치기 때문입니다. 이점을 이해하지 못하면
후장식이 더 성능이 낫다가 반복되겠죠.
전 이만하겠습니다.^^;
일단 120밀리 전장식으로 잘 결정이 되었으니 빨리 보급되고 운영도 잘 되면 좋으니까요 ㅎㅎ

2021-09-18 14:12:57

전부터 이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왜 만들었을까? 입니다

저렇게 장갑차에 싣고 다닐꺼면 차라리 k9이 나을텐데...가격때문에? 기존차량 재활용하느라?

기존에 보유했던 박격포는 활용하느라 그러니 그렇다치고 사거리나 분당발사속도때문에 개발한거면....k9이 있는데 굳이?

2021-09-18 14:20:28

운영교리가 다릅니다 ^^;

물류로 치면 120미리 박격포는
자영업자가 직접 운용하는 봉고트럭이구요
K9은 10톤,20톤 트레일러 트럭입니다.

현장 부대장이 직접 보병과 같이 운영하는 전술과
윗선에 요청하는 전력은 많이 다르죠..

2021-09-18 14:31:32

그렇긴한데 암튼 뭐 가성비가 좋은건지....ㅎㅎ 

k200도 작은 크기는 아닌데...

2021-09-18 14:35:36

보병부대의 제편이 이루어지면서 기존 연대급 화력이던 4.2인치가 대대급 지원 화력으로 내려가고 그 대체로 기계화 보병사단의 연대급 지원화력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거죠. k9은 애초에 보병연대급 부대에서 운용하는게 불가능합니다.
단지 가격이 4.2인치 차량 탑재형이 6억원 이건 30억 가까이 나갈걸로 예상되기 때문에 얼마나 빨리 보급될지는 미지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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