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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요즘 벌어진 앰프 무용론에 대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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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11:35:54

이곳에 오시는 대부분의 사용자분들은 아파트 또는 다세대주택(빌라 등)에서 AV용으로

(하이파이는 그냥 낑겨서 맛만보는 정도)의 사용자가 90%이상이고 더더군다나 사운드바,

기본적인 리시버에 보급형 톨보이 북쉘프 쓰시는분들이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룸어쿠스틱, 중요하긴 합니다. 다만 여기 대부분의 사용자분들의 사용 여건상

스피커를 앞으로 30~40센티 빼내기도 쉽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이고, 베이스트랩이나 디퓨저

놓기도 사모님들의 눈째림으로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 즐기는것이 조금더 좋은 소리 - 청각에 오류든 미신이든 간에 - 를 위해 기기를

바꾸는것도 일종의 행복이고 자기만족입니다. 남이야 어떻게 들리든 말든, 그게 논리적 또는

이론적으로 오류든 뭐든, 오디오 세상에 진실은 오직 하나라고 봅니다.

 

                                "내 귀에 좋게 들리면 끝이다!"

 

당신귀에 좋게 들리지만 그건 오류다, 그런식으로 업글할 필요 없다 등등 아무 필요 없어요.

하이파이 전문적으로 하고 전용룸에 돈 바르고 방음공사하고 전원주택에서 마음껏 울리는

고급 하이파이 오디오 쓰시는 분들 중 이런 주제에 관심있는 분들과 할 토론입니다.

업체들이 눈가리고 아웅한다, 소비자를 기만한다고 하지만 세상에 오디오 업체 빼고 안그런

업체가 얼마나 있을까요? 그나마 이 큰 시장에서 오디오 시장은 조족지혈일 뿐이죠.

본인이 돈을 쓰든 뭘 하든 좋은면 끝인겁니다. 잘못된 정보로 남들에게 피해를 준다?

내가 좋게 들리니 좋게 들린다고 하는겁니다. 전문 전자 전기 지식 가지신 분들 얼마 없습니다.

음악이니, 음악을 예로 들어, 아 이노래 정말 좋더라. 그 노래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이 케이블 써보니, 이 기기로 바꿔보니 뭐가 달라지더라. (물론 그래서 이 기기가 더 좋다~ 이런

이야기는 거의들 안쓰시고, 안쓰는게 맞고요. 저도 기기 업글하고 리뷰에 야 소리 좋습니다 합니다.

단 더 상급기니까 좋을꺼야 하는건 듣는이의 마음이고요) 제가 바꾸고 제가 만족하면 되는겁니다.

오디오만큼 혼자 골방에서 할수있는 취미가 얼마나 되나요?

 

물론 저도 경계하고 가장 싫어하는 부류가 바로, 업체 지원받고 리뷰 써주는 사람들입니다.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제일 꼴보기 싫은게 그런 리뷰입니다. 넘쳐나죠.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요.

편하게 음악듣고 영화보고 즐기면서 기기바꾸면서 행복한데, 뇌피셜입니다~ 이러면 기분 더럽습니다.

룸어쿠스틱하세요~ 전 못하는데 속상합니다. 진실을 이야기 하는거다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취미

생활을 해라... 뭐 좋은 이야기입니다만 음악 영화 즐기고 행복한데 이론요? 전 그다지 쓸모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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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0-08-07 11:40:42

MSG가 어쩌고 저쩌고 말이 많지만 난 MSG가 좀 들어간게 맛있는걸~ 

고기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좋다고? 난 그래도 고기 먹을 때가 행복한걸~~

몸에 좋은건지 나쁜건진 몰라도 난 내 입맛대로 먹고 살련다~~ 

라는 생각으로 사는게 속편하죠. 

2020-08-07 11:48:05

msg라도 들어갔으면 말을 안하는데 아예 소리가 바뀌지 않으니까 그런거에요
msg를 넣다고 말할려면 차라리 왜율도 높고 댐핑팩터도 이상한 진공관 앰프를
쓰는게 낫죠

4
2020-08-07 11:47:20

공감해요 나름 HW개발 10년 한 입장으로 할 말 많지만 이 대전에는 안끼려고요 ㅎㅎㅎ

업체 바이럴은 진짜 단어에 알람 걸어놨는지 득달같이 뛰어와서 하는 광고도 꼴보기 싫고 조언이랍시고 현실성 없는 조언 하는 것도 꼴보기 싫고 눈팅은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1
2020-08-07 11:55:23

혹시 스피노라마나 SINAD같은 용어들을 아시나요? 아신다면 이런 말씀 못합니다

2020-08-07 12:02:50

제가 무슨 말을 했는데요? 관련해선 HW개발 10년 정도 했다 할말은 많지만 안하겠다 밖에 안했는데요

1
2020-08-07 12:10:25

날이 선 발언은 사과드립니다 hw 관련 개발을 10년 하신분이 기본을 지키는 앰프끼리는 소리차이가 없다라는 주장에 대해서 재대로된 반박은 하지 않고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라고 대응을 하신거에 대해서 말씀드린겁니다

Updated at 2020-08-07 12:25:20

저는 반박 안했는데요? 왜 지레짐작을 하시는거죠?
지금 저에 대해 말씀하시는게 앰프간 차이가 있다고 저는 말하고 싶은데 왜 말은 안하고 그러냐 라고 하시고 싶으신 것 같은데
저는 이 지저분한 논쟁에 끼고싶지도 않고요 앰프간에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2020-08-07 12:24:41

지레짐작 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기본을 지키는 앰프끼리는 소리차이가 없다는 주장을 비꼬시는줄 알았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2020-08-07 12:33:12

저도 과민하게 반응한 점 사과 드립니다

2020-08-07 12:12:46

HW개발 하신분의 입장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혹시 불편하지 않으시면 의견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업체바이럴이라고 말씀하시니 제가 뜨끔하네요..^^;;
제가 사용중인 기기라서 우선적으로 댓글을 달았는데 좀 자중해야겠습니다.

WR
Updated at 2020-08-07 12:14:59

혹시 뭐 바이럴마케팅 하세요?

왜이러십니까 저도 뜨끔하잖아요 ㅋㅋㅋ

뭐 돈받고 지원받은거 아닌 다음에야 본인의 솔직한 느낌 쓰는데

뭔 문제라도 있나요??ㅎㅎ 

2020-08-07 12:17:51

평범한 공돌이입니다..

1
2020-08-07 11:49:20

룸 어쿠스틱을 못하면 디락 라이브같은 룸 보정 프로그램을 쓰시면 되요 앰프 바꾸는것 보단 이게 훨씬 더 도움을 줄겁니다

2020-08-07 11:50:28

ㅎㅎ 추천드립니다

결국 내가 좋으면 그게 끝이죠~^^

WR
2020-08-07 12:19:55

원준주원아빠님이야말로 업그레이드 좀 하세요.

여유도 있으신분이... 네? 

Updated at 2020-08-07 21:35:08

그냥 사고 싶은거 사고 내맘에 드는거 구입하고
AV나 하이파이 남과 비교할것도 아니고 무용이던 안무용이던 그까짓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내가 좋으면 그걸로 끝. 사용하다 지루해지거나
돈 생기면 차를 바꾸던 장비를 바꾸던 바꾸는 거죠. 거기에 뭔 정도가 있나요. 내 취미 생활인데!

2
2020-08-07 11:54:41

은지아범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뭐~전문지식이 부족해 이런저런 글만 보고 있었는데 몇몇 단정짓는듯한 댓글에 솔직히 기분상한것도 사실입니다..
이바닥에서 20년넘게 취미생활하면서
지금까지 해온게 그냥 병신짓이다 해버리니 참 허무하네요..
간만에 내상을 좀 입은듯합니다..

2020-08-07 11:57:42

병신짓까진 아니고 그냥 명품을 산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샤넬백과 종이백 같은거죠 물건을 담는다는 성능은 똑같겠지만 명품의 멋이 있잖아요

WR
2020-08-07 12:00:21

이 글에는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맞습니다 명품이죠 바로.

물론 명품사고 대놓고 남 보이게 들고다니는 사람 싫어합니다.

저도 명품인지 럭셔리인지 쓰지만 자기만족이죠. 오디오도 그렇구요.

2020-08-07 12:16:47

평생 명품을 사본적도 사준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WR
2020-08-07 12:18:40

그런 눈에 뻔히 보이는 구라를 치시다니...

세환아빠님 꼬임에 빠져서 제가 어떻게 됬는데... 

아 뭐 글쓴거 보고 꼬심이다 이건 제 잘못이고요 ㅎㅎㅎ

2020-08-07 12:21:52

나이키가 명품이라면 몰라도..ㅜㅜ
괜히 집사람한테 미안해지네요..

WR
2020-08-07 12:23:51

저 이번에 조공 좀 했습니다 ㅠㅠ

아 물론 미안해서요 ㅠㅠ 동병상련 

5
2020-08-07 12:00:35

1.

오디오는 비청각적인 요인이

청취자의 소리 인식에 큰 영향을 줍니다.


AV 리시버 정도만 해도

매우 좋은 기기인데,


오디오 게시판에선

AV 리시버로는 음악 못 들어요.

하이파이 앰프가 필요해요.

비쌀수록 좋아요.

하는 이야기가 넘쳐 나죠.

(여기 DP는 그나마 덜한 편입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가

많은 AV 애호가를 불행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AV 게시판의 글을 읽는 사람들,

가끔씩 눈팅하러 오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면,

아무래도 기기값이 천만원 이상인 분들보단

백만원도 안되는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 좋은 앰프를 쓰고 있으면서,

저렴한 기기라서 음질이 좋지 않은게 아닌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까

안타깝습니다.


내 앰프가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잘 이해하게 되면,

소리가 더 좋게 들릴테니까요.


2.

룸어쿠스틱스는,

잘못된 처치를 하느니

아예 안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3.

힘들게 앰프 바꿨는데,

소리 좋으라고  룸어쿠스틱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했는데,

의미없다, 잘못했다 해서

기분 나쁜 것은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은지아범님의 "지금"의 행복을 위해

입다물면,

은지아범님 글 보고,

저렇게 해야 소리가 좋아지는 건가 라고 생각하게 될

경험이 없는 많은 초보분들을

더 불행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글을 씁니다.


저로서도 만30년이상 된

소중한 취미이고,

더 많은 분들이

더 즐겁게 좋은 소리를 들으면서

음악과 영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WR
1
2020-08-07 12:10:17

저는 오디오 게시판은 오직 DP만 봅니다.

하이파이클럽, 두두오, 와싸다게시판 많고 많은데, 유독 다른곳이 정이 안가고 DP만 봅니다.

높이날아라님 말마따나, 솔직히 보기싫고 듣기 싫은것이

AV리시버로는 음감 못합니다. 인티앰프 놓으세요. 하이파이앰프 따로 하세요. 하는 이야기입니다.

어찌보면 높이날아라님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인데,

AV리시버로도 매칭만 잘 하면 좋은 소리 충분히 듣습니다.

핵심은, 여기서 좋은소리라는건 그 기기를 소유하고 듣는 사람 본인의 귀에 좋은 소리라는 겁니다.

여러사람 모여서 같이 듣는 공동청취공간이 아니고 내 공간이니까요.

근데 소리가 맘에 안든다. 바꿔보면 어떨까? 물론 여기에 아 그거 좀 업그레이드 하면 더 좋아집니다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뭐 이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뇌피셜이든 착각이든 그런 경험을 한 분들이 하는

이야기니까요. 물론 프로세서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파워앰프가 반드시 들어가야 하니까요.

저도 프로세서 쓰시려는 분들께는 그래도 등급이 좀 되는 파워앰프 쓰시라고 조언합니다.

그런데 리시버로는 음감이 안된다 단정하시는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매칭만 제대로 하면 좋은소리 충분히 납니다. 좋은소리의 기준이, 남은 모르는거죠. 

2020-08-07 12:32:13

저도 은지아범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특히. 내 귀에 좋으면 끝이다 ㅎㅎ 전적으로 와닿네요
저도 다른 앰프는 써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야마하 465 . 1020. 2070 . 까지 사용하다 최근에. 야마하 프로세서
cx -5200 mx - 5200 으로 업글해서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앰프가 중요하다는걸 느꼇습니다.
물론 스피커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따르는 기기들 의 성능도 받춰져야겟죠 ㅎ 이거 글쓰는 능력이 안되서 더 이상 뭐라 표현 못하겟네요
어쨋든 전 지금 의 제 귀에 좋으면 만족하는 타입이라 ㅋㅋㅋ ^^

1
2020-08-07 12:35:39

그러신분들이 오히려 장비는 보통의
유저들보다 후덜덜 제품을
사용하고있죠.

Updated at 2020-08-07 12:41:37

저도 2004년 신혼때 100만원으로 온쿄리시버 50만원 5.1채널 아몰랑 국내 스피커 세트로 시작해서

잊고 지내다 7-8년정도 전부터 다시 관심이 생겨 매년용돈 모아가며 쓴돈이 3-4천은은 된거 같네요...

여기 전문적으로 오디오생활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별거 아닐수 있지만 술담배 안하고 거의 모든 용돈 모아서

기변과 업글을 했습니다~ 과정이 잼납니다~ ㅋ 세팅이 재밌고 세팅 후 들리는 만족감도 너무 좋죠...ㅎ

 

저도 리시버를 온쿄 > 야마하 8** 시리즈 > 야마하 3050 > 현재 데논 8500H 사용하고 있는데 차이가 많이 있었습니다. 어째면 오디오적 동일한 성능에서 사운드 캘리브레이션이 회사마다 달라서 그런 느낌이었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지금 들긴하네요... 제가 느꼈던 가장 큰차이는 입문용과 플레그쉽 리시버의 차이는 채널별 밸런스가 많이 달랐습니다. 게시판에도 가끔 올라오는 글에서 특히나 센터의 대사가 잘 안들린다는 문의 글이 있는데 저도 야마하 8**시리즈를 썼을때 동일한 증상이 있어서 센터 볼륨도 올리고 해봤지만 만족스럽지 않더군요...

그후 애트모스도 사용할겸 업글을 3050으로 하면서 그부분은 해결됐지만 뭔가 서라운드와 애트모스 채널의 허전함이 있더군요... 몇년 사용하며 이런저런 세팅도 하면서 스피커도 업글하고 하면서 최종적으로 데논 8500H를 올해 구매하였습니다... 현재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피커도 나름 원하는 정도의 수준과 리시버를 구비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왠만하면 이제 바꾸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게 되었네요...

 

궁금한건 리시버의 소리내는 능력은 동일하다는 회원님들은 기기는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지 좀 궁금증이 생기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공유해주실수 있을까요?

 

요즘 게시판의 글을 보다 보니 저도 룸 보정이나 세팅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부분 쪽으로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Updated at 2020-08-07 12:52:20

그정도 리시버면 업글이 필요없지만 굳이 업글을 하실거면 룸보정 프로그램 디락 라이브가 포함된 리시버를 사면 될 것 같습니다 다채널 디락 라이브 리시버는 포칼 Astral 16이나 The BRYSTON SP4,렉시콘 rv6 아캄 avr10 비싸다면 DDRC-88a제품 추천합니다 디락 라이브 적용 전후 소리는 유튜브에서 비교 하실 수 있습니다

2020-08-07 12:55:06

아... 업글 계획이 없다는 의도의 댓글이었습니다... 지금 상당히 만족스럽거든요~

디락 라이브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게시글 몇곳에서 봤습니다만 너무 전문적이라 공부하기

겁나서 외면했기도 했습니다~^^ 이제 조금씩 관심을 가져볼려구요~ 좋은 소개글 감사합니다~

참고 해보도록하겠습니다~

WR
1
Updated at 2020-08-07 12:51:37

ㅎㅎㅎ 메이커가 사기성 집단이 아닌 다음에야, 당연히 리시버 가격별(등급별)로 성능차이가 있을겁니다.

리시버에 들어간 DSP(디지털 프로세싱) 칩도 그렇고, 내장 앰프로 그렇고요. 일부러라도 성능이 조금은 떨어지도록 펌웨어가 다릅니다. 실제로 그렇게 개발합니다.

저가 기기로 채널별 분리도, 특정 채널의 불만족 등은 솔직히 저도 오디세이 돌려보고 수작업으로 맞춰보고 해도 안되는건 안되더군요. 이때는 상급기 교체만이 답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이 글쓴 논란의 원인 - 앰프는 모두 같다 - 이 내용이 맘에 안들어서 쓴 글입니다.

물론 원리는 같습니다. 잘 만든 앰프라면.

 

전문적으로 이야기해볼께요. 저도 전자 출신입니다.

5532라는 OPAMP가 있고 1642라는 OPAMP가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1642가 더 좋게 들립니다.

전원단에 컨덴서를 300uF 쓴거 1000uF으로 바꾸고 필름컨덴서로 커플링 하면 필터링 역할을 합니다.

그런 조치들이 소리를 "다르게 들리도록" 합니다.

 

"잘만든 앰프끼리는 차이가 없다" 라는게 함정입니다.

잘 만들었다면, 제가 말씀드린 부품들도 상급으로 쓰고, 충분한 전원공급이 되도록 질 좋고 용량 높은 컨덴서도 쓰고, 고주파 필터링을 위한 커플링도 하고, 다이오드도 역전류 전환과 스피드 빠른 쇼트키 다이오드 쓰고... 뭐 이런 제대로 설계된 기계들이면 차이가 거의 없다(스코프로 찍어볼때, 귀로 들을때 말고요)는게 맞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메이커들이 기기 등급에 따라 그렇게 물량투입 안하거든요.

그래서 싸구려는 좀 덜한 소리가 나고 등급이 올라갈수록 더 원음을 잘 뽑아줄수 있다~ 뭐 이런거죠.

2020-08-07 12:57:54

네 맞습니다 잘 만든 앰프를 구분하려면 측정치를 봐야 되는데요 audio science review라는 앰프별로 측정치를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기본적으로 잘만든 앰프란 신호대잡음비가 50이상 20hz~20khz까지 평탄하게 재생하고 출력 임피던스는 1이하 채널별 볼륨 편차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2채널은 야마하 wxa50 다채널은 미란츠 nr1509정도면 앰프별 성능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dsp차이나 편의성은 차별성을 두겠지만 앰프 소리는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0-08-07 12:59:23

상당히 전문적인 댓글이라 당황;;;; ㅎㅎ 문과 예대출신이라..ㅜ.,ㅜ;;;;

앰프 무용론을 말씀하시는 분들께서 어느정도 기기사용하는지가 궁금했습니다.

 제 지인이 오디오를 시작한다면 이정도에서 하면 좋다는 가이드가 될거 같기도 하고...

제가 사용해본 기기들의 수준에서는 어느정도를 기본이었을까 하는 궁금증에 글을 썼네요~^^

 전문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2020-08-07 13:02:02

그리고 옛날에는 잘 못만든 싸구려 앰프가 너무 많아서 문제였지만 요즘에는 상향 평준화가 되었기 때문에 5.2채널 avr이나 클립쉬 파워게이트만 해도 구분은 거의 못한다가 정설입니다 가정에서 1w정도 볼륨으로 사용할때 기준으로요

WR
2020-08-07 13:06:56

아파트같은 가정에서 3W 울리기도 힘듭니다.

신호대잡음비 50이상인 경우 20Hz~20KHz 평탄파형이면 상당히 좋은 수준의 표준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솔직히 1W로 울리면 구분 못합니다. 단 그걸 구분하게 되는것이 개인별로 차이가 매우매우 큽니다. 황금귀 이야기가 달리 나온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앰프간에 전자적 기술적 차이는 없지만 듣는사람의 심리적 감정적 곡선에 따라 매우 다르게 들립니다. 그게 오디오 마케팅의 핵심이고요. 이런거 깊게 들어가면 음악감상 못합니다. 

Updated at 2020-08-07 13:13:36

네 맞습니다 돈이 많다면 하이펙스 엔코어 앰프 모듈이 들어간 신호대잡음비가 100이상이고 전력부나 고조파가 훌륭한 인티앰프를 살 수도 있겠죠 하지만 가끔 초보자분들이 예산이 부족한데 스피커보다 더 비싼 앰프를 사용한다던가 스피커를 업글하지 않고 앰프를 먼저 업글한다던가 이런분들이 너무 안타까워서요 앰프에 대한 소리 변화는 정말 미미한데 말이죠

WR
2020-08-07 13:25:37

원래는 앰프에 따른 소리차이가 없다는 내용을 개개인의 취향에 따르는 것을 기술적으로 파고들 필요가 없다 라는 취지로 이 글을 쓴건데 저도 쟁이다 보니 전문적인 이야기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제 의견은 여전히 기술적으로 구분되지 않는 같은 앰프라도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들린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십여년 전에, 이천 이상 가는 엄청난 크기의 크렐 앰프와 100만원짜리 중고 앰프를 비청해 본적이 있습니다. 전 크렐 맘에 안들더군요. 가격과 물량을 떠나 제 귀에 안좋게 들렸습니다. 이렇게 개개인의 취향과 감정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기때문에, 기술적인 의미는 없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참 오래된 논란인데, 오디오 마케팅은 이런 심리전입니다. 저같은 기술자도 알면서도 넘어가는게 함정이죠. 하지만 꼭 비싼거 더 좋은건 아니더라고요.

2020-08-07 13:34:51

야마하 RX-V585 52만 원

AV리시버 / AV리시버 / 7.2채널정격출력560W / WiFi연결 / 유선LAN / AirPlay / 라디오튜너 / 블루투스 / 단자HDMIAUX옵티컬헤드폰코엑셜 / 듀얼서브우퍼 / 멀티룸출력 / USB재생 / 자동립싱크보정 / 바이앰핑지원 / 4K업스케일링 / 4K패스스루 / 3D지원 / HD업스케일링 / Cinema DSP 3D / YPAO 셋업 / 뮤직인핸서 / AdaptiveDRC / 버브라운DAC(32bit,384kHz) / 딥컬러,x.v.Color / ARC(오디오리턴채널) / 뮤직캐스트 / 오디오딜레이 / OSD / SCENE / 앱컨트롤 / 자동전원대기 / 에코모드
 
 
야마하 RX-A3080 약 200만 원
AV리시버 / AV리시버 / 9.2채널 / 정격출력1350W / WiFi연결 / 유선LAN / AirPlay / 라디오튜너 / 블루투스 / 단자HDMIAUX옵티컬헤드폰코엑셜 / 듀얼서브우퍼 / 멀티룸출력 / USB재생 / 자동립싱크보정 / 바이앰핑지원 / 4K업스케일링 / 4K패스스루 / 3D지원 / HD업스케일링 / YPAO 셋업 / 퓨어다이렉트 / 뮤직인핸서 / 서라운드:AI / Cinema DSP HD3 / A.R.T. Wedge / 오디오딜레이 / ESS SABRE PRO ES9026PRO / ARC(오디오리턴채널) / 딥컬러,x.v.Color / 뮤직캐스트 / SCENE / 앱컨트롤 / 웹브라우저컨트롤 / 자동전원대기 / 에코모드
 
스펙상 양자의 차이는 저 정도입니다. 잡다한 기능 차이를 제외하면 소리에 영향을 끼칠 만한 직접적인 차이는 채널 차이와 DAC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7.2채널을 사용하는 경우에 체감할 만큼 채널별 분리도나 특정 채널의 소리가 차이를 구분할 수 있을까요? V585가 차이를 느낄 정도로 그렇게 좋지 않은 부품을 사용했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을 거 같은데요. 최소한 전 구분 못 할꺼 같습니다.
 
수백 와트로 9.2채널 쓰실 분에게 A3080을 추천하고 사용하는 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끽해야 100와트도 못 넘기는 볼륨으로 사용하면서 스테레오나 5.1채널 정도 사용할 사람에게 플래그십 리시버를 사용하면 음질이 좋아지고 채널의 분리도가 좋아진다고 주장하고 추천하는 그런 것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2020-08-07 13:38:21

맞습니다 스피커나 룸 트리먼트 배치등을 다 끝내고 할 거 없어서 리시버 바꿈질을 한다면 모를까 그런짓은 돈낭비라고 생각합니다

2020-08-07 14:03:21

위에 비교하신 두기기들의 스펙이 나열하신거외에 다동일 한가요?
위에 은지아범님 댓글처럼 들어간 부품의 등급이나 용량 같은게 차이가 나는게 아닌가요?
AV동호인의 경우 볼륨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상위등급 모델은 불필요하다는 논리이신건지요?
필요에 따른 채널수요 같은걸 제외하고 예를 드신 5.1채널로 한정한다면 말입니다..

2020-08-07 14:07:39

네 신호대잡음비같은건 조금 차이가 나겠지만 인간이 구분 할 수 없을 차이입니다 1w정도 기준에서요 다른 프로세싱 능력이나 이런건 차이가 나겠지만 순수 앰프의 성능은 거의 동일합니다

2020-08-07 14:17:43

1w가 어느정도 볼륨인지 감이 안오는데 낮은 볼륨에서는 앰프의 성능차이는 미미하다고 보면 될까요?

2020-08-07 14:10:00

리시버를 업글하는 이유는 기본을 지킨 메이커라는 전제하에 채널의 수를 늘리거나 디락 라이브같은 룸 보정 프로그램이 내장되어있는 프로세싱 업글 목적이 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볼륨을 105db 영화관 레퍼런스 볼륨으로 들으시려면 파워앰프도 업글을 해야겠죠

2020-08-07 14:11:29

네. 상위등급 모델에만 디락 자동보정 기능처럼 좋은 보정기능이 있는 경우라던가, 아님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 상위모델에만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WR
2020-08-07 14:12:00

당연히 소리 다릅니다.

특히나 AV리시버의 경우 내부 DSP칩의 성능에 따라 채널 분리도 같은 아주 중요한 팩터가 다릅니다  또한 DAC에 따라서도 프로세싱 능력과 소리의 질이 달라집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박할 여지가 없으실겁니다) 더해서, 요즘 리시버나 프로세서는 모두 ARM 프로세서가 들어갑니다. 일종의 컴퓨터죠. 이게 각 채널별로 소스 투입 시간과 기타 소리 재생에 필수적인 요소를 전반적으로 컨트롤합니다. 이 프로세서가 입문기는 32비트 128K 메모리를 쓴다면 플래그쉽은 64비트 2메가 정도 씁니다. 이 내부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에 따라 또 프로세싱 능력에 차이가 생깁니다. 절대 같은 등급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앰프는 회로지만 리시버의 대부분 능력은 프로세서의 프로그램에 좌우됩니다. 왜 어렵게 여러 등급으로 프로그램을 나누느냐고요? 당연히 그래야 모델업이 되고 업그레이드할 여지가 되니까요.

앰프문제는, 말씀하신 두 모델 모두 적당하게 설계된 앰프라면 소리는 같다고 봅니다. 단 그 앰프에 공급되는 소스 음원의 질과 결, 분리도(채널별 분리도 대단히 중요하죠) 등을 "일부러" 차별화 시킵니다. 앰프만 달랑 뽑아놓고 동일한 소스로 돌리면 차이가 없을지언정, 소스단과 프로세싱단으로 오면 당연히 달라지고 그에따라 당연히 다른 소리가 납니다.

이건 제가 그렇게 프로그램을 하기 때문에 압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이렇게 기기 등급에 따라 음질 차이를 줍니다. 비록 오디오가 아니라 비슷한 오디오 계통을 다루는 시스템이지만요.

같은 급의 앰프인데 소리가 다르다? 출력차이가 있어서 다르게 들리고 큰 출력이 더 좋은 기기다? 아까 말름드린대로 1와트 3와트 10와트 큰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밀어주는 출력의 기본 와트(암페어)에 따라 스피커의 콘지를 컨트롤 하는 능력이 달라집니다.

앰프 출력단에 스코프 대면 똑같아도, 그 출력을 아나로그로 바꿔 콘지를 움직여 소리를 내는 스피커에 따라 엄~청나게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moodkim2님 말처럼,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것 처럼 스피커를 바꾸는것도 방법입니다만 자기 시스템과 맞는 스피커로 바꾸지 않우면 도리어 마이너스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앰프로 들어오는 원 소스가 질적 차이가 난다면 당연히 하급 리시버와 상급 리시버의 소리 재생 능력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그렇게 만들고요. 개발자로써 드리는 말씀입니다.

2020-08-07 14:18:26

네 맞습니다 등급별로 차이를 두겠지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앰프별로 성능 차이는 1w기준 거의 없다입니다
돌비 7.1.4채널과 5.1채널 리시버를 비교하면 당연히 전자가 압승이겠죠 하지만 똑같지 5.1채널 스피커와 음원으로 프로세싱을 동일하게 하면 절대 구분 못한다가 정설입니다 dac도 상향 평준화가 되어서 다 24비트 이상은 지원하고요 24비트 이상을 구분한다면 그건 인간이 아니라 돌고래정도 청각이라고 생각하고요

Updated at 2020-08-07 14:26:39

DAC에 따라서도 프로세싱 능력과 소리의 질이 달라집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박할 여지가 없으실겁니다) 
전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한데요. 노이즈만 없다면 컴퓨터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카드와 고가의 외장 사운드카드 사이 성능 차이도 구별하기 힘들어진 시대가 되었는데 말씀하시는 정도의 질적인 차이가 나는지.

밀어주는 출력의 기본 와트(암페어)에 따라 스피커의 콘지를 컨트롤 하는 능력이 달라집니다.
이 부분은 높이날아라님 글에서 충분히 설명하셨고, 계속 대화해봐야 평행선을 달릴 꺼 같아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최대 10와트 짜리에서 불안불안히 10와트를 내는 경우도 아니고, 500와트에서 나오는 10와트와 1000와트에서 나오는 10와트가 무슨 차이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WR
2
2020-08-07 14:34:46

질적 차이가 납니다. 게 참 미묘한 부분인데요, 지터가 없는데도 하급 칩을 거치면 그래프에 지터가 생기고 상급 칩을 쓰면 지터가 확 줄어들기도 합니다. 이게 귀로 느낄수 없다? 사람이 귀로만 음을 듣는게 아니고 온몸으로 느낍니다. 작은 고조파 차이와 고주파 롤오프 차이에서도 소리 바뀌는걸 느낍니다. 그래서 DAC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 이야기 한겁니다.

가장 흔한 예로 요즘 DAC는 거의 모두 델타시그마 방식입니다. 코드제품의 경우 탭 갯수로 얼마나 아나로그한 그래프를 만들어 내느냐로 유명합니다. 레지스터 래더 방식(싼건 수십에수 비싼건 억대까지 갑니다 주파수대역 별로 얼마나 정밀한 오차율의 저항을 매트릭스 시키냐에 따르기 때문에)은 가장 아나로그와 근접하는 소리를 냅니다(파형이 그렇게 나옵니다).

리시버에 주로 쓰이는 델타시그마 방식들도 칩 등급에 따라 내부 프로세싱 차이가 있습니다.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은 어쩔수 없고요. 이건 기술적으로 파형 찍어보면 바로 나오는 내용입니다. 시간이 지나 요즘 시대에 상향평준화... 하하 그러면 칩 못팔아먹습니다.

Updated at 2020-08-07 14:39:16

고조파와 고주파 롤오프는 청감 대역 20hz에서 20khz까지 없으면 구분이 불가능하고요 요즘 다이나믹 레인지나 신호대잡음비도 100은 기본으로 넘기는 시대인데 dac의 프로세싱능력도 기본만 지키면 절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2020-08-07 14:44:29

그리고 고조파 왜곡도 아주 심한 경우가 아니면 사인파로 테스트해야지 겨우 맞추지 영화나 음악 감상을 할때는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2020-08-07 14:17:40

룸튜닝할 여건이 안되니 차선으로 기기및 악세사리 업그레이드로 대신하려는 노력 아닐까요..

륨튜닝하는 것보다는 기기 업그레이드가 상대적으로 초간편하고 저렴한 편이긴 하죠..

 

 륨튜닝은 고사하고 이런저런 현실적 이유로 스피커제조사들이 제시하는  권장 가이드라인 

어쩔수 없이  무시하고 설치해  감상해 하는 분들  흔하잖아요..

거대 톨보이스피커도 마치 bose세틀  벽걸이 스피커처럼  옆, 앞뒷벽에 초근접해 설치 사용하는 분들도 

비교적 흔하게  볼수 있고..  

 

저또한 예외 아님.. 권장 가이드 라인대로 설치하면 청취공간 확보가 안되나 보니..

 

일반적으로 뒷벽, 옆벽 최소 30cm이격하고 좌우  스피커 거리의 1.5배 거리에서 감상하면

최적의 감상포인트라고 하지만..  거대 톨보이스피커라면 뒷벽, 옆벽 더 띄워야 하겠지만.. 어째든..


AV리시버에서는 그나마 보정기능제공, 최신, 상위버전일수록 보정기능이 더 세밀,

 

대중적 브랜드 야마하, 데논(마란츠)의 보정프그램  성에 안차시는 분들은 

 좀더 나은(?)  보정기능을  제공한다는 SW를 제공한다는 기기로 업그레이 하시는 분들도 있고..

 

 



2020-08-07 14:19:58

네 맞습니다 sw로 등급화를 두기 때문에 업글 목적이 이게 가장 크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앰프때문에 간다라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논쟁을 벌이는 겁니다

Updated at 2020-08-07 14:52:41

어떤 스피커를쓰던 기기업글 얼마를 투자하던 근본적으로 배치와 룸이 안좋으면  값비싼 장비의 그 어떤 보정으로도  절대 해결안되는 부분(딥) 이  많아서 기기업글이 더 간편하고 저렴하다는 의견은 틀리다고 생각되네요...

 

룸튜닝 좀 하는게 가격대비 질적인 향상 측면에선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저렴합니다

 

마눌님의 허락 같은 이유등으로 룸튜닝을 못하는상황이면...  그저 안타까울뿐이죠 ㅠ 

하지만 여건이라는게 룸튜닝재가 비싸다고 생각하셔서 기기업글을 선택하시는거라면 꼭 룸튜닝을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Updated at 2020-08-07 15:51:44

작성하신글들을 관심있게, 재미있게 보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글에서는 덧글로 짚어야 할 부분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이미 작성하신 것처럼 극히 주관적인 느낌을 갖고 계시며, 그것을 통하여 업체들의 기만행위에 대해서도 충분히 인지 하신것 같은데 어찌 하여 결론이 다른곳을 예로 들며 마치 괜찮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게끔 글이 작성되었는지 의문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좋은 지식에 공유와 함께 업체의 기만(저는 사기라고 생각합니다만)이 있거나 잘못된 정보들이 있다면 바로 잡아야 하는 곳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또, 타인에게 피해에 대한 언급을 하셨는데 위 상황을 묵고 하며 자신이 좋게 들린것을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주관적인 경험만을 토대로 한다면 그것은 피해이지 않을까요? 자신만의 경험이 타인에게 같을 보장이 없다는것은 이미 잘아시리라 봅니다.

은지아범님께서는 오랫동안 이곳에서 활동하셨고, 지인들도 제법 되시는 만큼 이곳에서의 영향이 알게 모르게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분께서 이런 입장을 가지신다는 것이 저로서는 매우 아쉬워 덧글을 남깁니다.

 

WR
2020-08-07 16:08:12

흠, 나름 일리가 있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작성한 글로 인하여 다른분이 아 이게 좋다고 하니 나도 바꿔야겠구 나 생각할 수도 있고 그것이 좋은쪽이 아니라 괜히 피해주는 쪽이 될수도 있다는 말씀 충분히 이해 가는 말씀입니다. 앞으로 글을 쓸때는 좀 더 객관적인 표현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 마지막 리뷰에서는 그래서 "나만의 생각과 느낌" 이라고 분명히 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활동한기 얼마 되지도 않았고, 저보다 오래하신 선배님들도 많으신데, 글 좀 남들보다 더 남기고 활동했다고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금칠은 낮뜨겁습니다  ㅠ

그냥 즐겁게 음악감상 영화감상 하면서 활동하는 일반 회원입니다요..

 

2020-08-07 15:48:58

예전 일인데...

로텔 ra02(? 지금도 사용중인 앰프인데 모델명이 기억이...)+B&W DM 602.5 조합에 CDP는 TCD-2(태광)에서 앰프만 인켈 프리+파워(90년대 나온 AV리시버로써 돌비프로로직밖에 안되죠)만 바꿔서 들어봤습니다.

저는 제 스피커에서 그렇게 많은 저음과 다이나믹이 나올 줄 몰랐습니다. 아직도 그 감동은 잊지 못하는데 문제가 파워가 나가서 그 조합으로 더 이상 못듣는다는 슬픈 전설이...

1
2020-08-07 16:04:16

DAC나 앰프나
"가격과 관계없이"
음질 차이는 미미 합니다.
 
"잘만든 앰프"에 뭐 대단한 거 있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야마하 RX-V485 정도의 AV 리시버면
잘 만든 앰프입니다.

지터 역시 AV 리시버에 포함된 DAC 정도만 되어도
우수하며,
별 문제 없습니다.
 
측정기기로는 쉽게 구분이 되지만,
잘 통제된 청취시험에서는 구분이 매우 어렵습니다.

황금귀 이야기를 하시는데,
스테레오파일이나 TAS 같은 오래된 오디오파일 잡지 리뷰어들도
블라인드 테스트로 앰프 소리 구분할 수 있다는 주장 안한지
오래되었습니다.
WR
1
2020-08-07 16:24:06

저는 이 논쟁을 계속 할 생각 없습니다...

서두에도 썼지만 제 귀에 좋으면 그게 끝입니다.

"음질차이" 라는것이 다분히 주관적인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측정기기로는 쉽게 구분이 되지만...

청취시험에서 구분이 어렵습니다...

그 청취시험 하신분들이 얼마나 대단한 분들이고,

또 그 통제된 청취시험이라는 것이 얼마나 인간의 오감을 확실하게 통제할 수 있는 공간인지도 모르겠고, 저명한 박사님들과 수십년간 연구하신 분들이 아니다! 라고 하셔도,

제 귀에 다르게 들리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아까도 댓글에 잠깐언급했지만

항상 기기바꿈이 긍정적 변화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부정적 변화도 있습니다.

거기에도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브랜드라든지... 역시 바이어스의 한 종류입니다.

제가 들어서 분명히 나아졌고 좋다고 하는데, 아 당신이 느끼는건 착오고 기술적으로 이론적으로 또 저명한 분들이 아니라고 했으니 당신이 잘못한거다 하는 이야기는 더이상 듣고싶지 않다는 이야기죠. 귀막고 눈감고 바보같다고 하더라도, 다른사람이 내가 A말고 B가 더 좋다 이건 내 개인적인 느낌이고 내 취미고 내가 만족한다 하는데 거기에 자꾸 이야기를 할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잘못된 길로 가는게 안쓰럽다?

어디 그런 일이 인생에 오디오 하나뿐인가요?

오디오 좀 하시는 분들 다 나이드시고 자기 앞가림 하고 주관이 있는 분들입니다.

높이날아라 님도 본인만의 주관을 가지고 계신것이구요.

논의와 의견교환 정도는 좋지만, 자주 나타나는 글의 논조가 이것이 진실이니 다른것은 아니라 계속된다면 그건 의견교환이 아니라 일방적인 주장이죠.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어디 해외 오디오 회사에 수십년 근무한 무슨 저명한 박사도 인정한... 그런데 그거 별로 듣기 않좋습니다. 솔직히. 왜 취미생활에 남의 기준을 쫓아야 하죠? 제가 이 기계 소리 좋더라 하면 다들 따라하시나요? 그렇게 아무생각 없이 소비하시는 분들이 여기 얼마나 계신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뭐좀 업그레이드 하면 어떨까요... 하는것에 득달같이 이거이거 하세요 하는 "업체관련자" 분들은 차라리 철저하게 중립을 지키고 나서지 않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댓글 다시면 거의 대부분의 논조가... 차이 없습니다.. 하고 나오는 이론... 공부하려고 음악감상하는거 영화감상하는거 아닙니다... 그것만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릅니다만, 참 가슴이 답답하네요.

1
2020-08-07 16:55:52
"질적 차이가 납니다. 게 참 미묘한 부분인데요, 지터가 없는데도 하급 칩을 거치면 그래프에 지터가 생기고 상급 칩을 쓰면 지터가 확  줄어들기도 합니다. 이게 귀로 느낄수 없다? 사람이 귀로만 음을 듣는게 아니고 온몸으로 느낍니다. 작은 고조파 차이와 고주파  롤오프 차이에서도 소리 바뀌는걸 느낍니다. 그래서 DAC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 이야기 한겁니다. "

--> 위 이런 글은 내가 들었더니 좋다. 내귀에 좋으니 끝이다.와 같은 글이 아니지요.
WR
Updated at 2020-08-07 17:04:18

하하... 제 본문의 원래 의도는 내 귀에 좋으니 끝이다 라는게 이른바 음악감상하는 대부분 분들의 심정(일 것이다) 라는걸 말하는게 원래 의도였습니다.

물론 저도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높이날아라 님 같이 다른 생각 가지신 분들도 많으신데 말이죠. 원래 화두만 던지고 그냥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댓글에 전문적인 이야기 나오는걸 가만 보고 있자니 참 손가락이 근질거려서(제버릇 개 못준다고) 쓴 것이고, 그리고 저건 (주관적인 관점에서) 사실입니다. 이것도 일반화인데, 저도 그렇고, 안그런 분도 물론 있으시겠지요.

저는 느낍니다. 칩이 다른것을. 그리고 DAC를 네번 바꾸면서 이미 느낀것이고요. 제가 들었더니 좋았습니다. 안좋은 적도 물론 있었습니다. 더 고급이라는데요. 그래서 제가 좋은쪽으로 바꿨습니다. 다 다른 칩을 사용하고 다른 회로로 구성된 제품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귀에 좋으니 끝입니다. 논쟁 끝입니다. 뭐 다른 의미가 여기 내포되어 있나요? 

1
Updated at 2020-08-07 17:13:47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자유 낙하 실험을 증명하기전 처음에는 물질은 무게와 상관없이 똑같이 떨어지는것 같은데? 이런 주관적 평가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실험으로 증명해서 사람들을 납득 시킨거고요 은지 아범님의 주장을 객관화 시킬려면 실험이 필요한데 이러한 주장은 이미 실험으로 논쟁이 끝난지 오래입니다 즉 지금 하시는 말씀은 "1+1은 3인것 같아 나한테는 그렇게 보여 나만 그렇게 생각하면 문제 없겠지?"라고 말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게다가 초보자분들이 은지 아범님의 글을 보고 착각을 할 수 있고요

3
2020-08-07 17:18:25 (112.*.*.162)

끈질기시네요...

본인이 난 이렇게 즐기련다라고 하시는데

어떤 대답을 원하시는건가요?

2020-08-07 17:21:02

디자인이나 편의성 as 마감때문에 선택했다고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소리에 대해 계속 주관적 평가를 하시니 문제죠 괴롭히는게 아니라 그저 사실을 말씀 드렸을 뿐이에요 시스템에 훈수를 둔것도 아니고요

2020-08-07 17:25:20

그리고 이런 dac나 앰프같은 소스 기기는 하나의 정답이 정해져 있기때문이에요 예술같이 주관적인 분야면 저도 할말은 없지만 1+1은 2라는 것처럼 누구도 부정 못하는 객관적 사실이기 때문이죠 이러한 공식을 뒤집을 새로운 근거나 실험이 나오지 않는이상

WR
2020-08-07 17:29:00

"음악 감상" 이라는 정말 간단한 명제를 가지고 1+1이라...

사랑+사랑=사랑이지 사랑+사랑=집착일까

이런거랑 똑같습니다. 수학적 논리적 공식적으로 모든걸 명제화 시키는것 그리고 거기다 취미에까지 그 명제를 공식으로 대입해 일반화하려는 것 제가 참 보기 싫으네요. 그만 하시죠.

2020-08-07 17:31:16

디스플레이도 4k 8k 이런 명제로 제품의 등급을 나눕니다 오디오도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스펙이라는 명제가 중요합니다 오디오는 예술 분야가 아니기 때문이죠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20-08-07 17:18:48

결론은 "기본을 지킨 앰프와 dac차이는 없다"입니다 이것을 반박하시려면 관련 논문이나 실험으로 증명해 주세요 오디오 관련 논문도 찾아보면 정말 많습니다

WR
1
Updated at 2020-08-07 17:24:42

네... 그냥 그것을 기준으로 즐기세요.

전 제 기준으로 즐길테니까요.

괜한 글 올려서 피곤합니다. 그냥 나만 좋으면 되는것을.

이런 논쟁에 논문. 실험 찾는것 극혐입니다. 세상에... 전 숨막혀서 그렇게는 못삽니다. 전 제 직업만으로도 논문. 실험 징그럽게 합니다. 취미에까지 그걸 끌어들여 머리속에 넣고 즐기고 싶은 생각 1도 없으니까요.

Updated at 2020-08-07 17:29:29

죄송하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그런 논문이나 이런 오디오 지식을 찾아볼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다면 본인의 경험을 마치 사실인것 마냥 말하면 안됩니다 게다가 이런 공개적인 커뮤니티에서 말이죠 저의 약간 공격적인 형식의 댓글때문에 기분 상하셨으면 사과드립니다

WR
2
Updated at 2020-08-07 17:31:38

아니 내가 내 취미 가지고 내가 좋아 즐기면서 논문 찾아서 아 내가 즐기는건 틀린거네 하고 살아야 됩니까? 그리고 이런 커뮤니티라고 하셨나요? 여기가 무슨 공식가지고 1+1 학습하는 커뮤니티입니까? 제가 지식도 없는 사람인지 님이 어떻게 아시나요? 참 그렇게 제 이 비논리적이고 자기당착 적인 글이라고 생각하시면 차단 하세요. 자꾸 자신의 주장을 주입시키려고 하지 마시고요. 그만 합시다.

1
Updated at 2020-08-07 17:40:33

예를 들어 반려동물이나 식물을 엉망으로 키우는데 "내가 즐기고 있는데 뭐~"라고 하는 것과 같아요 그리고 1+1같은것은 비유를 한것 뿐입니다 그리고 저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오디오도 전자 제품중 하나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스펙이 존재해요 이런 것을 무시하고 본인의 경험만 중시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디오도 전자 제품일 뿐이에요 예술 분야같은 주관적인 분야가 아닙니다

WR
1
2020-08-07 17:52:28

마지막으로 댓글 답니다.

반려동물이나 식물처럼 정말 제대로 하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생명"을 가진 것과 오디오 취미를 비교하진 마세요. 오디오 취미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취미입니다. 내가 이론 잘못알고 즐긴다고 해서 제대로 안기르면 죽어버리는 반려동물이나 식물과 비교할 대상이 아닙니다.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2020-08-09 23:27:09

논문 하나 추천 부탁합니다. 

2020-08-07 18:38:30

댓글들이 좀 무섭네요...
개인적인 취미에 글하나 쓰는데 전문적인 증명을 해가면서 글을 올리면 그건 취미가 안될거 같은데... 취미는 자기 만족이고 여기 DP 글들 보면 저가를 쓴다고 무시하거나 하는 글도 못본거 같구요... 너무 큰 걱정들을 하시는거 같네요

2020-08-07 18:54:18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hometheater&wr_id=316997&sca=&sfl=&stx=&sst=&sod=&spt=0&page=0 제 글 한번 보시고 생각해주세요

2020-08-07 21:37:00

뭘 얘기하고자하시는지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을 부정하고자 얘기하는것이 아닙니다. 과학적근거로 얘기하는 수치를 여기서 아니라고 하는게 아니라 듣는 사람들의 차이를 느끼는 감성적인 영역이 있는거죠 그건 각자 오디오 환경과 주관적인 개인의 차일것입니다... 저야 오래 되지 않았지만 수십년을 취미로 하시는 상당히 많은 수의 매니아들도 얘기하는 오래된 논쟁입니다.

정말로 궁금합니다...moodkim2님은 어떤 시스템을 운용하시는건가요? 어느정도 그레이드의 앰프와 스피커를 사용해야 아~!당신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선에서 오디오를 정상적인 취미로 하는군요라고 말씀하실수 있는건가요? 올려주신 링크에도 똑같은 의견들이 나옵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체크가 그렇다면 오디오에 들어가는 저 수많은 기술들은 무의미한것인가요? 그런부분들이 다 검증되고 확인하고 말씀하시는건가요? 하드웨어적인 비교치가 크게 무의할수 있지만 소프웨어적인 그레이드도 무시할수 있는 수준인가요? 제가 너무 무지하여 정확한 질문인지 모르지만 검증된 팩트라고 해서 강요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보다보면 좀 피곤함이 느껴집니다.

Updated at 2020-08-07 21:45:26

스피커별로는 차이가 나는데 소스기기 dac나 앰프는 기본적인 제품은 차이가 없다는게 정설입니다 제 시스템은 avr-x1300w,프론트,리어 인피니티 r162(고음 eq먹이고) 센터 인피니티 rc263 애트모스 psb xa, svs sb1000 사용합니다

2020-08-07 21:57:29

우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0-08-07 21:47:12

그리고 제가 하드디스크를 예시로 든 비유를 보시면 하이엔드를 사신분들을 조롱하는 태도는 전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프로세싱같은 기술은 차이가나고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앰프와 dac 성능차이는 없다는 것입니다

2020-08-07 21:51:46

뭘 말씀하시는지 알고 있습니다
근데 dac도 불과 몇일전 친구차에서도 dac따른 음향 차이를 느낍니다... 저는 위에 얘기했듯이 전문지식이 별로 없고 특히 dac부분은 전혀 제품에 대해 문외한입니다... 친구 차에서 들은 dac는 정말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제 귀가 그냥 병신이라고 생각해야하는걸까요?

한가지 더 궁금한 점입니다 윗글에도 적었습니다만 리시버나,프로세스에서 소프트웨어적인 차이는 없습니까? 그런 부분은 고려 대상이 아닌가요?

2020-08-07 21:52:53

볼륨이나 같은 스피커 같은 배치가 아닌이랑 무의미 합니다 돌비 애트모스 채널추가같은 프로세싱을 제외하고 음질차이는 없습니다

2020-08-07 21:54:16

이신렬 박사님 유튜브에 검색해서 보시면 됩니다

2020-08-07 22:01:37

친구차에 데려가서 한번 들려주고 싶네요... dac에 따른 스테이징감이나 악기들이 튀어나오는 위치들이 생생히 들리것과 그렇지 않은게 너무나 확연히 차이가 나던데...그런데 그냥 무의미하다고 단정 지으시다니요...
더이상 무의미한 댓글 그만하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Updated at 2020-08-07 22:06:01

저의 개인적인 주장이 아니라 하만 연구직들와 게데스박사님,그리싱어 박사님들의 논문과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다 나오는 말들입니다 기본을 지킨 dac와 앰프는 차이가 없습니다

2020-08-08 22:08:24

기본을 지킨 앰프이야기를 계속 하시고

논문 이야기 이야기 하시는 데 기본을 지킨 앰프와 

이와 관련된지표에 대해서 좀 쉽게 풀어서 연재 해주시면 정말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앰프 표준이 어떻게 되니까 돈주고 사서 읽어 보라고 하기 보다는...

이신열 박사가 이야기 했다. 누가 이야기 했다 보다는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설명 측정 방법 , 앰프를 평가하는 기준들이 의미들 

등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기본이 된 앰프는 같더라고 논리를 전개 해 주시면 이해가 

더 잘될것 같습니다.

 

사실 톰 뭐시기 교수가 세미나 하는 내용도 영어가 어렵고 용어도 생소해 봐도 잘 모르겠고 

이신열 박산 우리말을 쓰기는 하지만 지금 논쟁이 되는 앰프에 대해서 딱 뭐라고 한게임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명한 사람들이 기본이된 앰프는 다 똑같대  그랬다고 앰프는 다 똑같다고 강하게 주장 하시는 것 보다는 음감? 소리를 평가 하는 지표가 뭐가 뭐가 있는데, 이들은 어떤 것 들을 평가하는데 요거 하고 저거가 거위같이 그래서 앰프에 의한 창의는 거의 없어 ...

뭐 이렇게 이야기 하시면 보다 잘 이해 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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