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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자동차 극장 상영회에 직접 참석한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2020/7/31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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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3 16:01:12

대대적인 코로나 확산으로 할리우드 연예계의 모든 공식 행사가 중단됐던 지난 3월 중순 이후 약 5개월만에 할리우드 스타가 직접 현장에 참석한 할리우드 공식 영화 행사가 진행됐다.

 

7월 3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로스앤젤레스 쇼핑몰인 더 그로브(The Grove)에서 열린 영화 행사는 2015년 개봉한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자동차 극장 상영회이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출연진인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아이샤 타일러(Aisha Tyler)가 상영회를 기념하며 간담회 현장에 직접 참석하였다. 이제는 적응이 된 화상 연결이 아닌 할리우드 스타들의 행사장 참석 모습으로 공식행사를 접하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3월 중순 이후 외부 행사가 끊겼으니 거의 5개월만의 외출이다.     

 

 

 

7월 3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로스앤젤레스 더 그로브(The Grove)의 자동차 극장에서 열린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상영회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인 코로나 지침대로 배우들은 철저하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장에 참석했고 간담회 때도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샤를리즈 테론은 2007년 자신이 설립한 재단인 CTAOP(The Charlize Theron Africa Outreach Project 샤를리즈 테론 아프리카 봉사활동 프로젝트)의 자선 취지에서 지난 금요일 열린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자동차 극장 상영회에 참석했다.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아이샤 타일러는 상영 전에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의 특별 간담회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 행사장의 모든 관객은 화장실 용무 외에는 자신의 차량에 머물러 있어야 했다.  

 

https://readsector.com/charlize-theron-hosts-socially-distanced-drive-in-screening-of-mad-max-fury-road-for-ch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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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03 16:52:10

누나... 페미였구나... 그랬구나...
그나저나 그로브에 자동차 상영할만한데가 있나 모르겠네요. 미국 기준 디게 작은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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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18:09:06

같은 페미라도
국내산과 외국산 페미니 그 질이 차이가 나는 듯요

국내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성이기주의자들 같아요

2020-08-04 00:24:05

오 미국도 이제 마스크 필수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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