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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용아맥 후기-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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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06
2021-10-20 16:51:40

정적이고 느린 호흡의 영화라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도 기대 이하였습니다.
스펙타클한 장면은 거의 없었구요.
대중성은 너무나 없어보이고,
화면은 왜 이렇게 칙칙한지 용아맥 영사기 고장 난 줄 알았습니다.
무슨 8부작 미니시리즈의 1편을 본 거 같아요..
빌뇌브 감독은 시카리오에서 최고를 찍고 점점 내리막을 걷고 있는 느낌입니다.

2시간반짜리 사막 투어는 다신 경험 하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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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10-20 16:54:19

재미없게 보셨군요ㅠㅠ 국내 흥행은 역시 힘들지도…

WR
2021-10-20 17:52:31

그리고 아맥 전용 영화라 그 점도 흥행에 걸림돌이 될 것 같아요.

1
2021-10-20 16:54:46
11
2021-10-20 16:59:34

 와~ 저와 완전 정반대시네요.. 전 반지의 제왕 이후 파트1에 이렇게 흥분해본적은 간만이었습니다. 감독의 연출력과 투지도 최고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맥스 화면의 어두움의 저도 200% 동감합니다ㅜㅜ

WR
1
Updated at 2021-10-20 17:40:59

반지의제왕 1은 그래도 하나의 영화로도 완벽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듄은 큰 시리즈의 초반 부분만 맞보기로 보여줬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좋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1
2021-10-20 16:59:43

 2049때도 그러더니...

WR
2
2021-10-20 17:31:49

2049가 오히려 휠씬 좋게 느껴졌어요…

2021-10-20 17:32:26

아이고...그 정돈가요ㄷㄷㄷ

WR
1
2021-10-20 17:43:00

2049는 대중성과 다소 거리가 있고 저도 조금 실망하긴 했는데 미장센 음악 주인공의 감정선 마무리 등 여러가지로 좋은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듄은… 머 다들 취향이 있으니깐요..

1
2021-10-20 17:33:07

헐 2049 보다가 졸려서 잘뻔했는데;;;;

WR
Updated at 2021-10-20 17:55:14

주인공에 대한 연민? 이런 느낌을 따라가다 보니 그래도 지루함이 덜 하긴 했었어요. 근데 듄은 가질 것을 다 가진 자가 시련을 겪는다?! 감정 몰입도 되지않고 볼거리도 없었어요.

4
2021-10-20 17:02:26

감독 전작들 다 재밌게 봤는데도 지루 하더군요

WR
1
2021-10-20 17:47:01

맞아요. 사실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지루해요. 이런 블록버스터가 몰입성이 떨어지니 너무 당황스럽네요.

2
Updated at 2021-10-20 17:21:18

용아맥 영사기는 실제로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이 게시판에서 본사 인원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는 글도 봤는데요

WR
2021-10-20 17:47:53

칙칙해서 무슨 화면인지 저녁인지 새벽인지 도대체가 화면이 보이질 않아요!! 너무 답답했습니다.

5
2021-10-20 17:59:49

소설과 핀쳐판을 전혀 모르고 대략 귀족과 행성의 관계만 접하고 봤는데도 상당히 몰입감 있었고 아맥이라 사운드도 좋았습니다.
일단 sf라 큰 액션이나 스케일씬을 기대할수도 있었겠으나 이건 접어두고 서사에 초점을 맞추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2021-10-20 18:45:27

린치판을 핀쳐판이라고 하신거 같네요

2021-10-20 21:06:18

그러게요 ㅠㅠ

WR
1
2021-10-20 19:29:03

제작비 1억5천만불이 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게 최소한 기대하는 것들이 있는데 너무 기초만 닦다 끝난 느낌이라 많이 아쉽네요. 생각보다 스토리도 심플하고 서사라고 느낄 만한 감정선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후속작이 제대로 나오면 재평가 받을순 있겠지요. 그러길 바랍니다.

1
2021-10-20 19:27:14

반지의제왕1편으로 이야기하지면 샤이어만 가지고 세시간 보여주고 빌보가 짐싸는데서 끝난 거죠.

WR
2021-10-20 19:49:30

반지의 제왕 1편은 최소한의 기승전결이 있는데 듄은 기기기승 이런 느낌이였어요.

Updated at 2021-10-20 20:33:34 (110.*.*.243)

영화야 대중 블록버스터적인 액션들이 필요한 영화들도 있지만
대규모적인 설정과 서사 스케일상 큰 스케일로 빌드업해가는 긴 호흡이 중시되는 영화들도 필요한게 사실이죠~

WR
Updated at 2021-10-22 03:27:42

파트1이라고 부른 이유가 그거 때문이겠네요. 파트2까지 그냥 하나의 영화로 봐야 되나봅니다.

2021-10-20 20:53:05

그래도 잠자리 비행기는 멋있더라고요.

2021-10-20 22:18:05

와칸다꺼랑 비슷하기도 ㅋㅋ 해요

WR
2021-10-20 22:23:28

전 아바타가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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