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soso]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 The Protege

# 조이시네마답게 잘라먹고 곳곳엔 블러까지

# 덕분에 18세에서 15세 관람가가 되어버렸네

# 제목도 참... "킬러의 보디가드" 시리즈도 아닌데...

# 영화는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진 않다

# 다만 잘 나가다 막판에 늘어지는 건 유행인가?

# 베트남 다낭 거리 세트는 과거와 현재 두 번 다 써먹은 듯

# 초반에 기아 K3 GT가 나와 반가웠네 ㅎㅎ

# 매기 큐는 자세히 보면 액션 동작이 느리고 어색하더라

# 마이클 키튼의 미간 주름은 언제쯤 펴질까? ^^

# 사무엘 잭슨의 입에선 언제쯤 욕이 사라지고 ㅋ

# 어차피 이런 영화는 큰 줄거리 틀은 정해져 있으니

# 디테일한 대사나 동작, 설정 등이 중요한데 나름 애썼네

# 총알 장전 소리로 모델명 맞추기 배틀과 같은... ㅎㅎ

# 로버트 패트릭은 마초 갱스터 캐릭터로 아예 뿌리 내릴 생각?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