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여자들 중에 소득만 있다면 저렇게 지내고 싶은 사람 우리나라에천만명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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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21 13:59:01
그렇죠.. 사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이뻐지면.. 김사랑에게 간택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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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2:33:06
그냥 자연스럽게 늙지 왜...
나중에 자기의 늙은 모습을 받아 들일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정신적인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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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21 16:54:26
아이고... 별 걱정을 다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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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2:34:20
진정한 Body Builder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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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2:34:49
미스타 선샤인은 찍다가 왜 나와버려서...
시크릿 다음으로 괜찮았을 작품 이였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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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2:41:17
비주얼적으로는 배역에 정말 맞다 싶은데 지금 김민정 연기하는거 보고 있으면 과연 김사랑이 저 정도 연기가 되나 싶어서 잘 빠진거 아닌가 싶네요. 나머지 배우들 연기하는거 봐도 김사랑이 비교당해서 연기력으로 엄청 까였을거 같기도 하구요. 다른 편한 작품 들어가는게 나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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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3:18:18
금동이에서 연기 좋았어요 그리고 쿠도히나 캐릭터 자체가 그냥 딱 김사랑느낌이였어요 그렇다고 지금 김민정양이 싫다는건 아닙니다^^
미스터 션샤인 쿠도히나 볼때마다 김사랑 생각이 나더군요 김민정양이 멋지게 연기하고있지만 쿠도히나란 캐릭터를 볼때마다 김은숙이 작정하고 김사랑을 생각하고 만든 역이란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민정양도 좋지만 좀 아쉽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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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4:50:44
전 이 드라마 때문에 김민정한테 반했어요. 연기 참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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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5:27:13
그것도 김민정 능력이죠 멋진배우입니다. 저도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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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09:38:49
글게요 씨크릿가든이후 또 만나는건디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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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2:37:52
(210.*.*.89)
'사랑하는 은동아'에 김사랑이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나왔는데 후속 활동이 없어서 참 이상했어요. '연애말고 결혼'에 나온 한그루도 후속 활동없이 결혼, 출산한 것도 좀 이상하고.. 소속사가 힘이 없었을까요? 배우가 매력이 없어서 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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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2:41:04
사장이 주영훈이죠. 일을 잡아줘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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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2:42:41
저번에 다리 다쳐서 쉬고 난 직후에 올린 인스타를 보니 얼굴을 또 살짝 뭔가 하신거 같이 어색하던데 그새 다 자리 잡았나보네요. 그나저나 저보다 어린줄 알았는데 동갑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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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2:48:46
저 나이까지 관리 잘해서 이쁘면 칭찬해 줄 일인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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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21 13:03:30
왕년의 헐리우드 스타들이 그렇습니다. 저런 미모가 세월로 인해 어쩔수없을때(성형도 하다하다 한계에 다다르면) 은둔으로 들어갑니다. 용납을 못하는거지요. 더 심한경우에는 홀로 삶을 마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의 미모가 망가지는걸 보여주기 싫어서... 신문 구석에 조그마한 박스기사로 우리는 알게되기도 하죠. 예전의 미모가 젊을때보다 못하더라도 팬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같이거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각종 대중채널에 보이면서 말이죠. 엔터테이너는 시대의 광대로서 무대와 팬이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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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3:13:06
본인의 인생에서 엔터테이너로써 활동하는게 전혀 중요해 보이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곁가지로 그냥 좀 해주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대중들 눈에야 활동하는게 자주 보이지 않으니 잘 안나가나 싶지만 본인 입장에서는 신나게 살고 있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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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3:35:39
저도 나혼자 보면서 비슷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사는 걸 즐기는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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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3:26:23
그래서 제가 벨루치 이모님을 좋아합니다. 세월을 거스르려 하지 않는 모습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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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21 13:26:01
미스터 션샤인에 그대로 나왔다면 결과물이 어찌 되었을지 모르지만 그간 보여준 연기력으로만 평가해 볼때 빠져 준게 드라마 팬들 입장에선 신의 한수가 아닌가 싶네요. 본인에겐 미안하지만 솔직히 연기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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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3:48:38
저를 노예로 삼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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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5:04:15
누나가 관리를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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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20:00:20
김사랑이 40이 넘었다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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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21 20:04:00
내야 수비와 연기는 욕먹을수록 조금이라도 느는건데, 이상할 정도로 안늘어나는 몇 안되는 배우이긴 합니다.
언빌리버블하네요.. 얼마나 관리를 하길래.. 대단한 의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