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전우용 역사학자 페이스북

고위공직자의 경우 주식거래가 안됩니다. 

비서관 시절에 거래를 한 모양이군요.. 금액은 크다면 큰 금액이지만, 솔직히 저 돈으로 차명거래 했다고 손가락질 할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싶긴한데,

반대쪽으로부터 공격당하긴 너무 좋은 아이템이네요.. 조심하셨어야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통장거래가 있었던 사람들 중에 주식을 한 사람들이 있나본데 그걸 모두 차명거래라고 억지 부리는것 같더군요.

미용실 사장님은 총액 160정도 통장거래내역이 있는데 이분이 주식을 하는게 있는데 그걸 차명으로 투자했다고,,,

페북친구추가 된 사람도 차명투자 했다고,,,

차명거래가 인정되려면 그사람들의 공인인증서를 정교수님이 알아야 주식을 할수 있는데,,,

정교수님이 페북을 시작한게 집 압수수색 당할 때인데 페북도 한지 며칠 안되는데 그사이 페북친구가 된 사람이 공인인증서를 정교수님께 준다?,,,

가족도 아닌데 공인인증서를 인터넷친구에게 넘겨준다는게 이해되시나요?

만약 정교수님 돈을 그사람들이 직접 주식거래를 했다면 그건 차명거래도 아니고 그 경우 그 사람들이 처벌 받고 정교수님은 벌금 정도 나온다고,,,

아니 그게 어떻게 차명거래인지.. 도대체 무슨 근거를 들어 입증하려 하는지 검찰도 참 대단하네요..

미용실 원장에게 겁을 주면 되겠죠.

은유적이고, 비유적인 표현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