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정의당은 이제 그만 공격합시다.

동의합니다.

주적은 '토착왜구당'입니다.

지난번 선거에 표 준걸 두고두고 후회하게 만들었죠
이제는 중요한 고비의 순간에 뒤통수를 맞을까 겁나기도 합니다

글쎄요. 정의당 비례 1, 2번은 나경원, 민경욱 만큼이나 국회에 들어와선 안될 인물이라 진심으로 정의당 원외 전락 희망합니다.

정의당이 공격안하면 저길 이제 대응할 이유는 없죠
이정미도 나가떨어질게 확실한데
뭐하러

저도 이제 관심 끊고 싶은데 이번에도 조국전장관 물고늘어지면서 자꾸 신경건드네요. 저도 얼마전까지는 정치력이 부족해서 헛발질좀 해서 그렇지 그래도 우리편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미통당 못지않게 양심이 없는 당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사라질때까지 계속 공격할라구요.

 정의당이 더이상 민주당이 어쩌구 정부가 어쩌구 왈가왈부 안하면 신경 안쓰죠. 그런대 당장 어제만 해도 청년이니 뭐니 내세워서 조국 반대 안한거 사과한다는 괴상한 소릴 지껄이지 않았습니까? 솔직히 같잖아서 신경도 쓰기 싫은데 저런 소릴 해대니 말을 안할수가 없죠

정의당은 자신들의 주적이 민주당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녔는데... 왜 민주당 지지자는 정의당을 공격하면 안돼죠?

정의당이 민주당보다 왼쪽에 서 있기에
한국 정치 지형에 꼭 필요한 정당입니다.
정당이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민주당 역시 헛발질한 적 많습니다.
정의당에 대해 일시적으로 공격할수는 있으나
계속적인 공격은 한국 정치지형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뒤에서 칼 꽂고 욕 안 먹길 바라면 욕심이죠. 하긴 정의당에서 제가 본 건 욕심 뿐이었네요.

지금 정의당에 정의감이 남아있는 증거가 있으면 생각을 달리 하겠습니다. 당장에 하나만 봐도 비례 1번 아직 그대로 있네요...?

정의당의 얘기를 보면 결정적일때 ( 실은 자기들 아쉬울때) 힘을 합쳐서 미통당이랑 싸우자고.
선거철에는 이 포지션.
미통당이 핑크색 잠바입고 쪼로로서서
큰 절하는 사진 찍는 거랑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는듯?

정치적 헛발질 ?? 아닙니다. 그 당의 정체성, 현주소겠죠.

정치 발전을 위해 좀더 좌 측에 있는 진보정당이 필요하다?? 새로운 적폐를 만드실건지.

토착왜구당 박멸을 위해 이번에는 그냥 한쪽으로 올인하렵니다.

정의당 비례 1번은
정의당의 정체성과 맞는 선택이었다고 봐요.
정의당이 했던 일때문에
비례 1번이 더 욕을 먹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먼저 안건딜면 욕 안하죠!!

그러게 민주당 지랄지랄 공격 했으니 엄청나게 당하는게 당연 한 것이죠.이걸 말린다고 안할 국민도 아니고..작작 좀 하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는 건 원래 정의당이었습니다. 그런데 미한당 나오고 나서 같이 욕하다 결국 더불어시민당까지 생기니 정의당 입장에서는 양쪽 거대 정당 모두에 화낼 수 밖에 없었다고 봐요.

각자 입장이 다른 건 인정하고 선택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탄핵할수 있다
대리비례논란
조국 비난 못해 반성 그리고
선거법

이거 때문에 비난하는거죠.

극딜 시전하기 전에 본진부터 확인 좀 하지.

정도껏 해야지. 

정의당은 지금도 계속 민주당을 향해 공격하고 있는데 왜 그만 욕해야하나요? 본인들이 계속 그런 스텐스를 취하는 한 계속 욕할 겁니다. 뭐 안건드리면 신경 안씁니다. 전 아직도 지난 대선에서 굳세어라 유승민하면서 웃고있던 심상정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동감합니다. 언론이 진보를 흠집내고 갈라치기 위해 악의적으로 왜곡하는건 하류이틀일이 아니죠..
몇몇 건들에 대해 생각이 맞지 않지만.. 이제는 그냥 그려려니 하려고 합니다.

그러게 왜 이 선거철에 조국을 다시 들먹입니까?
것도 청년들 내세워서
사과하려면 대표를 비롯해서 당시의 의사결정 권한 있던 자들이 해야지요
거기다 심대표가 자기들 찍으라고 아주 호령을 하던데 남이야 찍든 말든요 그럼 심상정 댁도 더불어시민당 찍든지요
근데 그 청년들은 이런 문제제기도 없이 사과한 겁니까 아니면 문제제기했는데 까였나요? 그게 뭐든 둘다 정의당 미래에 부정적입니다 그게 더 큰 문제라요
이런 식으로 지도부와 내일의 태양 청년들이 합작으로 똥볼차는데 욕 안해요? 왜요?

위기일때 조직의 역량이나 사람의 본질이 나타납니다.
좋은 상황에서 좋은사람이나 조직은 누구나 합니다.

토착왜구들을 쫒아내는 게 최우선이지만 동아리당의 몇년간의 행태를 보면 양심이 있는 당으로 보이지 않더군요. 국민들의 수준은 앞으로 나가는데 장적 자신들은 진보라면서 과거의 한줌밖에 안되는 부채의식에 대한 보답만 받으려 한다고 할까요?

주적들과 손발주둥이척척 핑크빛 썸을 타고있기 때문에 

계속 욕하렵니다.

비례는 다른 링이라 아웃오브 안중이구요.

본진인 지역구에서 치명적 내부총질을 일삼고 있는 셈인데,

저것들 물귀신짓거리 때문에라도 증오심이 불타오르네요.

단일화요구로 더욱 징징거리려는 심산이 뻔히보여서 더욱 가열차게 씹고물고뜯어도 부족하네요.

정의당의 지역구 출마자 전원 사퇴 수준이면 참아줄 수 있을듯합니다.

핑크깡패 덕에 연동형 비례제가 의미없어진 마당에

지역구 득표하는 것에 굳이 똥고집을;;;

결국 여러 지역구에서 핑크영생 도우미 역할만 하고 있으니;;;

미통당처럼 양심도 없는당 ... 맞습니다.

민주당에서 재보선 후보 단일화 양보하고 지원했더니 당선되자 마자 

문재인 정부 씹어대며 뒷통수 때렸죠.

여영국 "文정부 향한 반감 참 많더라"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7942

그리고 1년도 안지나

정의당 여영국 "민주당, 단일화 요구에 응답해야"

https://news.v.daum.net/v/20200318162118941 

....이러십니다. 

양심 있는 인간이라면 할 소리입니까 ?  

미통당처럼 양심도 없는 당 , 맞습니다. 

어제 보니까 박원석은 이준석이랑 손잡고 열심히 민주당 까더군요. 뭐 어차피 사라질 정당이라 욕도 아까워서 안 합니다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저 사람들은 절대로 민주당이랑 힘을 합칠 사람들이 아니라는거죠.

지난 대선때 심상정이 티비 토론에서 '굳세어라 유승민' 하는거 보고 권력의지가 사람을 저렇게도 변하게 하는구나 느꼈는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변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과 집단이었던거였죠.

저는 정의당 0석 봅니다.
나오는 메시지들이 본인들이 20석 정도 비례 먹고 시작하는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짰던 것들이잖아요.
스탠스 보면 이미 진보 민주당 표 지들이 다 먹었고 중도 먹으려 조국 까고 민주당 까서 수권정당 가즈아로 보이는데, 진심으로 제정신인가 싶어요.
지금 정의당에 필요한 전략은 '국민여러분 목숨만 살려 주십시오.' '용서해주십시오.' 이런 겁니다. 그러고보면 한나라, 새누리, 자유, 미통당 얘들이 지들 살 길은 기가 막히게 알았어요.

문대통령 탄핵 이야기를 본인들 입으로 먼저 꺼낸 이후부터

선은 정의당이 먼저 넘었다고 봅니다. 적한테 무슨 자비 입니까? 

정의당을 적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은 물론 본문에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탄핵발언의 전문은 한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