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품질유지기한은 업체 입장을 두둔하는 말장난이라고 봅니다. 맥주도 발효상품이라고 이렇게 된 것으로 아는데 2년가까이 되면 맛이 슬슬 변해서 식초처럼 될 겁니다.
근데 편의점본사라고 하면 유명업체일텐데 별문제 없다고 한게 사실인가요? 회전율을 보면 그런 상품이 나올 확율이 거의 없을텐데요. 아예 기한임박상품을 사입하면 모를까....

Updated at 2020-08-14 17:05:51

편의점 본사에게 문의했는데 별 제재없었습니다

지금도 진열하고 있습니다

본사와 시청 위생과에서 전화온지는 모르겠는데 어쨋든 진열하고 있습니다

2015년산 유통기한 이년지났으니 총 오년된 김빠진 맥주죠

저는 2016년산 3병 구입하고 더없냐니 더없다고 하고 제가 간다음 창고에서 꺼내온듯

편의점 대부분은 일이년 유통기한 지나면 손님이 말나오고 점주도 잘 몰라서 자체폐기하는데

이점주는 아마도 창고에 보관되어있는거 일부 세네병꺼내서 팔고 팔리면 다시 진열합니다

편의점도 잘 안나가는 과자나 맥주등 유통기한 넘긴거 많습니다

Updated at 2020-08-14 19:15:09

위의 말들이 사실이라면 (맥주는 유통기한이 없고 유통기한 넘겨도 처벌조항이 없다)

둘마트 등에서 유통기한 임박한 맥주를 아주 싼 값에 세일 하는 건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네요.

Updated at 2020-08-14 17:03:05

굳이 할 필요없죠

일부 손님이 뭐라하면 몰랐다고 교환해주면 그뿐이니

사실 맥주팔때 유통기한 보는 점주나 알바는 없으니

막걸리나 유제품만 가끔 보지

막걸리나 유제품은 탈이날 가능성도 높고

과자 몇개월 지났다고 아이가 유산되었다고 위로금 몇천받은적도 있지만

맥주는 탈날 가능성이 없죠 어차피 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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