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생계형?? 다 잡아 족쳐야함!!
이건 조달청의 문제네요
정확히 어떤 절차로 이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적격심사제 말그대로 낙찰 업체가 해당 사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는지 조목조목 따져야하는데
형식적으로만 한다는 거잖아요.
뉴스대로 라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자격증이나 납품 실적이 전혀 없는데도 선정했다는 건데
이게 말이나 되는 경우인지 참~
애초에 조달능력 없으면 받아주면 안되는데 받아주니 저런 문제가 생기죠.저게 최저입찰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몇퍼해서 하는거라 애초에 양질의 군수품 납부회사가 입찰하기 힘듭니다. 그것 외에도 가산점관련도 있었던것 같은데 그건 가물가물하니 패스합니다.그래도 어지간한건 ROC 설정으로 걸러지는데 그것조차 호구처럼 설정하면 지난번 특전사 짝퉁 칼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ㅎㅎㅎㅎ 저거 군수품만 그런게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제가 몸담고 있는 옥외광고업에도 정말 말도 안돼는 사람들이 입찰 따내고
차바꾸고 그럽니다 ㅋㅋㅋ
물론 일은 하청에 하청을 주면서 단가 후려치죠.
일이 제대로 될리가 없어요.
정말 군관련은 썩지않은 곳이 없네요.
어느 정도 해쳐먹는거 이해하니까.제발 정도껏 했으면 싶어요.마진 20%만 남겨 먹어라.특히 병사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모, 방탄조끼, 소총 같은 경우는 엄벌에 처해야죠.
https://youtu.be/d-mnOXjvpxg전문업체입니다.한달수익 몇십만원씩 난다고 자영업자들대상으로 홍보중입니다.로또보다 훨씬 높은 확률이고 전체참가자중 80프로 이상의 확률로 낙찰되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담합을 방지하는 효과를 위한 것이기는 한데.. 적격의 제품을 제시간에 납품 못하거나.. 포기할 경우 확실한 페널티를 줘야 될 듯..
이게 맞는 말씀이죠.
저 제도 자체는 더럽고 지저분한 담합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겁니다.
단지, 적격심사의 조건이 더 까다롭고 명확해져야 하는 거죠.
뭐라고?? 생계형?? 다 잡아 족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