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뮬란이 스트리밍으로 갔네요.

뮬란이 미국에서 극장개봉을 포기하고 스트리밍으로 간다고 합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29.99달러 별도 결제로 배포된다고 하네요. 

일단 북미 외 개봉은 포기 못해서 별도 결제로 가는 것 같은데,

미국 외 지역에서 극장 개봉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 사냥의 시간이 넷플릭스로 직행했을 때 말이 많았는데

미국에서도 뮬란 직행으로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분위기 입니다. 

과연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이죠. 

이러고 제작비를 회수하면 디즈니플러스 등이 새로운 플랫폼이 되는 거고

(부가 개념이 아닌 메인 개념으로요.)

제작비 회수르를 실패하면 제작비가 대폭 삭감되는 방향으로 변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미 각 프로덕션 별로 쪼개서 작업하는 방식 때문에 제작비가 상승한 상황이라

제작비 대폭 감소 방향으로 갈 경우 결국에는 영화 퀄리티가 떨어질 것 같다는 점이네요... 

에효...코로나가 얼른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