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고추 아가씨의 위엄

 저도 보정의 어색함만 느껴지네요..

고추아가씨 덕분에
오늘도 고추들은 행복합니다.

성형을 안하고 해도 인물 좋을것 같구만...에이..... 

무럭무럭

요즘 자꾸 이중살림을 하시는듯
못웃게보다 퀄리티 떨어져염

 이런 이런

초기 사진은 필터인가요......바비인형같은 느낌이네요

덕분에 고추가 무럭무럭 자랄듯요

 다 이뻐지고 싶어서 손대는 걸텐데... 남들하고 똑같아진다는 건 생각안하는 걸까요.

고추아가씨는 음성이었는데 다른 지역도 하나보네요.

정말 요즘 사진들은 보정을 심하게 해서 사진이 아니라 그림 같아요. 뭔가 사진 위에 두껍게 한 층이 덮힌 것 같아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부자연스러움이 오히려 대다수에게 자연스럽게 될까봐 한편으로는 좀 무섭기도 합니다.

고추없는분을
고추아가씨라니
거 너무한것 아니요?

 뾰족뾰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