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원티드(Wanted,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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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16 06: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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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쏘는 새로운 방법
극장에서 이 작품을 처음 봤을 때 놀라웠던 점은 일단! '총을 저렇게 희한하게 쏠 수도 있구나!' 특히 '안젤리나 졸리'가 팔을 돌리면서 총을 쏘는 장면은 정말 멋있었다는 것!
보신분들은 다들 기억하실 'fxxx You'의 신선한 연출도 좋았죠.
강렬했던 '안젤리나 졸리'의 첫 등장-극장에서 보는데 정말 '카리스마'제대로 느껴지더군요.
마트 액션씬도 아주 좋았어요!
졸리의 액션씬들은 대단했습니다.(아직 안 본 '솔트'도 궁금하네요)
문신도 멋지죠...
유리파편들 장면도 좋았어요.
그 외 재밌고 신선했던 장면들
*비록 중후반이 좀 루즈했지만...초중반의 신선하고 재밌었던 연출, 액션, 비주얼이 대단했었던 [원티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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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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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07:05:46
솔트, 꼭 보세요!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 절정으로서, 007+미션임파서블급 액션을 보실수 있습니다! 1
2020-12-16 13:41:19
안젤리나 졸리라는 배우 커리어가 특이한게 영화는 말아먹어도 자기는 뜨는 희한한 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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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재밌죠. 괜찮은 감독 나왔다 생각했는데 링컨: 뱀파이어 헌터, 벤허 리메이크 연속으로 말아먹으면서 이후 커리어가 너무 아쉽던... 아직 안 보셨다고 말씀하신 솔트도 추천드립니다. 호불호 갈리지만 저는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