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블랙 위도우' 현재로선 디즈니+ 로 개봉할 계획없다

그건 그런 사람들 얘기고 어차피 나오면 볼 사람은 봅니다. 코로나가 문제지 다른게 문제가 아니죠.

볼사람은 그냥 보세요

그런데
일반인이 마블영화 철지났다하는 사람인가요?

마블영화 기대하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 취급하시는 것 같네요 ㅋㅋㅋ

언제부터인지 마블에 조금만 삐딱한 얘기만 하면 까칠한 댓글이 붙던데 저 아이언맨 1편부터 다 극장에서 봤고요 MCU 블루레이도 2K(3D)/4K 두장씩 소장하고 있고요 수퍼히어로물은 크리스토퍼 리브 수퍼맨, 팀 버튼의 배트맨부터 극장에서 보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어설프게 마블팬이라고 생각하는 뉴비들 대부분은 상대도 안될겁니다.

쓰신글에서
'일반인'이란 용어를 마블에 관심없는 사람들로 바꾸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일반인'을 어설픈 뉴비로 바꾸라는 의미가 아니였습니다.

상업영화 개봉하는데 영화사가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자기들도 개봉하고 싶은데 못해서 피해보는 입장인데

공감합니다. 무책임이란 단어가 어울리진 않죠. 

단순하게 '내'가 보고싶으니 너넨 스스로 어떻게 되든 궁금하진 않고 일단 개봉해. 왜? 내가 봐야하거든

이란 마인드여서 딱히 익명분의 글에 공감하기가 어렵네요

동감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저도 이생각.
일종의 자긍심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