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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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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전망 좋은 곳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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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20 11:13:24


시드니 하버쪽은 언제가도 즐겁습니다.
대도시 분위기도 나고 곳곳에 노천카페도 많고 조금만 도심으로 걸어가면 한국식당도 많습니다. 얼마전에 생긴 트램도 다니기 시작해서 곳곳에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페리(배) 타는걸 좋아하는데 페리를 타신다면 꼭 타롱가 주를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페리로 몇분 걸리지도 않지만 배를 타는 즐거움과 동시에 동물원 도착 후 케이블카를 타고 시드니 도심 전망이 좋습니다. 거기다 언덕길 안올라가도 되는 건 덤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입구에 도착하게 되는데 거기서부터 밑으로 내려오면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코비드 체크인으로 조금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동물이야 거기서 거기지만 있을건 어느정도 있는 수준입니다. 얼마전 사자도 1쌍?이나 들여왔다는... 물론 에버랜드 사파리에 비할바는 전혀 아닙니다.
동물원에선 두가지 쇼(물개쇼, 버드쇼)가 상시 열립니다.
그 중 버드쇼는 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름아닌 전망 때문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시드니천문대 (observatory, 세번째 사진)가 가장 전망이 좋았고 그 다음이 타롱가 주 버드쇼 관람장(첫번째 사진) 두번째였습니다.
버드쇼를 보시고 다시 여기저기 피크닉 포인트에서 도심전망 관람하시고 여유롭게 내려와서 다시 페리를 타고 circular quay로 가셔서 이후 오페라 하우스 및 보타닉 가든 산책하시면 참 여유로우실겁니다.
좌석 잘만 잡으면 오페라도 비싸지 않으니 관람도 강추드립니다.
만약 여유로운 산책을 원하신다면 보타닉 가든이 참 잘 꾸며져 있습니다. 꼭 천천히 바닷가를 산책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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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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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1:00:52

정말 어렸을 때부터 한번도 가보지 못한 시드니 사진은 무지하게 많이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페라 하우스를 봐도 별 감흥이 없는데 이렇게 아는 분이 직접 찍어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완전히 다르게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  이 밤에 푸른 하늘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묘합니다.  언제쯤 저곳에 가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더더욱 이상합니다. ^^

 

멋진 곳이라는 얘기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사진 보면서 그 날을 적어도 세번 이상 꿈꾸어 보겠습니다.  태권 V 에 이어 꿈과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WR
2021-04-20 11:16:58

시드니는 곳곳에 구경할 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곳곳에 비치가 있고 도심도 항인데다 페리도 많이 다녀서 참 독특한 것 같습니다. Australian open, F1같은 굵직한 대회가 멜번에만 있는것은 참 안타깝습니다만... ㅎㅎ
언제 한번 꼭 놀러오셔서 비치에서 맛있는 커피와 함께 피쉬앤칩스 즐겨보시길 강추드립니다.

WR
2021-04-20 11:13:52

WR
2021-04-20 11:18:43

사진이 더 이상 본문에 추가가 안되네요. 핸드폰으로 사진 첨부해서 무얼 올리는게 참 힘드네요.
윗사진은 페리타고 나가면서 보는 전망, 아래 사진은 흔한 circular quay 사진입니다.

WR
2021-04-20 11:14:23

1
2021-04-20 11:24:35

호주 가본지 거의 이십년 다되어 가는데요...호주랑 뉴질랜드에 처음 갔을 때 놀랐던 건 너무 공기가 깨끗하고 햇볕이 눈부셔서 선글라스 없으면 눈이 시릴 정도였어요. 며칠 지나니까 적응이 되기는 했지만 진짜 멀리까지 그렇게 깨끗하게 보이는 건 처음 본 거같아요. 요즘은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더 심해졌으니 차이를 더 크게 느끼겠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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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1:27:10

안타깝게도 그렇습니다. 한동안 제가 한국을 자주 왕복했는데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미세먼지도 그렇지만 정말 햇볕 좋은날이 여기는 8할인데 한국가서 그게 안되니까 기분이 많이 우울해지더라구요. 호주땅이 한국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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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20 11:38:22

2014년에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 작년에 골드코스트 갈려고 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취소 됐어요... 

 

WR
2021-04-20 11:39:35

정말 잘 찍으시네요. 저는 똥손에다 야경볼때 쯤이면 항상 귀가 후라.. ㅎㅎ
국경열리면 꼭 오세요 골드코스트도 좋았습니다.

2021-04-20 11:44:44

야경은 삼각대만 있으면 누구나 찍을 수 있는거죠. 

2020년 12월에 갈려구 1년 전에 항공권이며 숙소며 미리 다 예약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다음에 기회가 오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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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1:53:29

 버드쇼 신기했던 기억나네요ㅎㅎ저도 같은구도로 찍은사진이 있는데 찾아봐야겠습니다.

WR
2021-04-20 12:08:06

여러번 봐도 재밌더라구요. 에버랜드 사파리 같은 들러주면 꼭 하고 가야될 숙제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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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1:59:05

시드니천문대에서 수학여행 온 일본인 학생들이 단체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샤신 ㅇ케이 치즈 이치니싼 하고 찍으니 놀라더라구요. 한국인이 일본어로 그러니까요.
또 천문대 주변에서 헬스강사에게 트레이닝 받는 여성분도 봤습니다. 시선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하더라구요.
시드니는 한번 더가고 싶어요. 멋진 경치와 소고기 양고기에 맥주한잔 하고 싶어요.

WR
2021-04-20 12:08:58

네 여기서는 야외에서 홈트 기구 같은걸로 운동하는게 아무렇지도 않죠. 다 레깅스 입고 공원에서 그러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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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20 12:00:39


97, 98년 두 번 호주 갔는데, 시드니에 들고 날 때만 잠깐 머물렀네요.
들린 곳 중 가장 좋았던 곳이 시드니천문대가 있는
Observatory Hill입니다.
웨딩 촬영도 하고, 노숙자 한 분은 언덕 잔디에서 잠을 주무시고...

WR
2021-04-20 12:09:57

신행지로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옵저버터리힐 저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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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2:06:08

써큘러키도 야경이 좋았고 낮에는 왓슨베이 넘어가서 걸어다녔는데 한적하고 정말 좋더군요.
처음에는 거기 로즈비치인가 나체해수욕장이라고 갔었는데 못찾고 왓슨베이 돌아다니는게 시드니랑 다르게 관광객없고 한적해서 잘 돌아다닌 기억이 나네요.
시드니에서 더 간 열차표도 사무실서 사서 한달간 호주 반일주 배낭여행으로 잘 다녔었습니다

WR
2021-04-20 12:11:11

왓슨베이도 좋죠. 한적하고 어딜가나 파랗고 녹색이고 해가 쨍쨍.. 배낭여행기 나중에 한번 풀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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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2:06:10

동물원 좋더라구요 한적하고 동물들 사육환경도 널널하고요 커피 마시는데 카페테리아에 공작새가 걸어다녀서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WR
2021-04-20 12:12:41

공작새 아직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사육환경이 좋아보이긴합니다. 어디서건 밥먹으면 아이비스가 다가온다는.. 아이비스는 정말.. 별로네요.

1
2021-04-20 12:20:38

인생에 가장 좋았던 여행 중의 하나가 호주였습니다.
여러 사연이 있지만, 다시 한번 더 가고 싶네요.

WR
2021-04-20 12:48:12

여행다니기 좋은 곳 같아요. AO나 F1시즌에 한번 오셔서 멜번도 찍고 가시기를..

Updated at 2021-04-20 12:53:10

그때 갔을때 골드코스트에서 브리즈번 들리고,시드니로 해서 멜번까지 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골드코스트가 제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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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2:28:21

낮익은 풍경이네요.. 벌써 가본지가 ㅎㅎ 

WR
2021-04-20 12:48:48

국경열리면 놀러오세요. 10시간 밖에 안걸린다는... ㅎㅎ

1
2021-04-20 12:38:42

호주는 어느 동네를 가더라도 하늘만 보고 있어도 힐링됩니다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WR
2021-04-20 12:49:36

일상이되니 무감각해질때도 되었는데 매일 청량한 공기를 마시면 감사한 생각이 절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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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2:40:16

남반구, 특히 호주는 한번도 못가봤는데 왠지 궁금한 동네이기도 합니다.

게시물 잘 기억해놨다 코로나 진정되고 호주에 가볼 생각을 해야겠네요.

WR
2021-04-20 12:50:15

남반구에 우핸들.. 거기다 호주 억양까지.. 재미난 여행이 되실거에요. 강추합니다.

2021-04-23 13:08:03

재작년에 여행일 9개월 전 미리 항공사 마일리지 쌓인걸로 아내와 딸까지 세명 모두 A380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끊어놓고 2020년 2월 여행일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딱 코로나 사태 터지면서 마일리지 항공권 어렵게 잡은거 취소하는데 진짜 아쉬웠습니다. 아이가 고등학생 되기 직전 겨울방학이라서 이제 한동안은 절대 못갈 해외여행 이었는데.
시드니는 인연이 없는 곳인가 봅니다. 언젠가 아이가 대학생 되고나면 기회가 올런지.
마일리지 항공권도 아시아나 꺼라서 아마 조만간 대항항공 마일리지로 축소되면서 합쳐질거라, 세 명 비즈니스 클라스는 날려버린 꿈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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